세포전쟁

플래시게임/퍼즐|2016. 12. 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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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퍼즐작품을 준비해봤습니다 이것의 장르를 퍼즐로 정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일명 땅따먹기 형식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은데요 바로 세포전쟁이라고 합니다 작은 세포들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위에 무한 경쟁을 하게 된다는 주제인데요 굉장히 재미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때문에 가장 적합한 장르였기도 했지요 


스테이지는 총 20개입니다 약간 짧다고 느끼실 수가 있는데 레벨마다 점차 난이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풀어나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할 것입니다 간단하게 플레이를 하기에는 꽤나 적절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작법은 오로지 마우스만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녹색이 아군이고 그 이외에 색상은 적군입니다 그리고 회색으로 아무런 숫자가 적혀져 있지 않은 것은 중립지역으로 가장 먼저 점령하는 세력이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마우스를 이용해 아군->적근으로 드래그 합니다 그러면 다리가 하나 뻗어나가게 되는데요 이것으로 공격을 하게 됩니다 숫자는 현재 그 세포의 체력을 의미하는데 경쟁을 하다 보면 숫자가 큰 쪽이 당연히 이기게 되어 있지요 그런데 이렇게 뻗어놓기만 해서는 결판이 쉽게 나지 않습니다 적에게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반격의 기회가 오기도 하지요 


그래서 뻗은 다리(?)를 중간에 컷팅하여 잘라내게 되면  그 데미지가 온전히 적으로 향합니다 더욱 빠르게 진행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공략법이 많은데요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세포전쟁에서는 하나의 세력으로만 시작하는것이 아니라 게이머에게 유리한 배치로 경기에 임하게 되는데요 레벨이 올라갈 수록 그 상태는 달라지기도 합니다


상단에 보시면 녹색과 빨강색이 함께 있는 게이지가 보이실 겁니다 이것은 현재 세력의 접전을 나타냅니다 녹색이 가득차게 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게 되는 것이지요





세포안에 숫자가 보이실 겁니다 체력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밑에 점이 보이시나요? 한개가 있는 것도 있고 두개가 있는 것도 있는데 이것의 차이는 뻗을 수 있는 다리의 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또한 숫자가 커질 수록 점의 수도 증가합니다


이것은 항상 공격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 현재 스크린샷을 보시면 앞에 장벽이 하나 있습니다 오로지 직선으로만 공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장벽 뒤에 아군이 있는 경우는 직접적인 공격이 불가하고 최전방에 있는 세포가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체력의 소모가 있겠지요 그럼 후방에 있는 녀석들은 가만히 있느냐? 그게 아닙니다 아군에게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최전방에 있는 세포에게 모두 지원을 하게 되면 부피가 엄청나게 커지겠지요?




중립세포를 점령하려면 가장 먼저 공략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1대1상황에서는 말이지요 그러나 조금 늦게 공략이 들어와도 큰 공격력을 보여준다면 그쪽에게 뺏기게 됩니다 





초반에는 두가지 세력 밖에 존재 하지 않아서 여유롭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조금씩 나아갈 수록 그 세력의 수는 늘어나는데요 이때는 동맹이 따로 없고 독자적인 세력을 이루기 때문에 전략적 구성을 잘한다면 나머지 세력이 아군이 될 수도 적군이 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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