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게임 - 닌자바이러스(8비트고전)

8비트 고전이라 말씀을 드리기는 했지만 이 작품으 무려 13년도에 제작된 듯 보입니다 메인화면에 적혀 있는 년도가 맞다면 말입니다 이 닌자게임 같은 경우는 일부러 고전 스러운 테마로 만들어졌는데요 그 분위기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 같이 화려한 그래픽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언제쯤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것이기도 하지요 때가 되면 항상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시대를 접해본 적이 없었던 게이머분들에게는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효과음부터 음악 메뉴까지 전부 제대로 구현해두었습니다 꽤 기대가 되는 닌자게임입니다

엔터를 치면 바로 시작 , 옵션 , 패스워드가 뜨는데요 따로 세이브 기능이 없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등장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패스워드인데요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메인화면에 입력하게 되면 그곳부터 이어할 수가 있습니다

방식은 앞으로 나아가면서 싸우는 2D 시점의 액션 작품입니다 A를 이용하여 공격 S로 점프를 하게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고전스러운 공감을 할 수가 있는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인터페이스를 보시면 체력이 나와 있습니다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체력을 갖고 그것이 전부 소모되기전까지 전투를 진행할 수가 있지요 또한 그 옆에 보시면 네모난 슬롯이 하나있습니다 현재 장착 된 무기를 표시해줍니다

가장 처음에는 검을 이용합니다 근접용 무기지요 적 앞에 다가가서 칼을 휘둘러 공격을 하게 됩니다

조금 진행하다 보면 붉은색의 구슬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공격하게 파괴하면 그 안에서 아이템들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는 표창, 폭탄  등 다양한 무기들을 사용가능하죠 거기에 회복아이템 역시도 포함되어 있으니 적절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역시 닌자게임이다 보니 그 캐릭터만의 특출난 능력이 있어야 겠지요? 필드를 플레이하다보면 다양한 장애물들이 나옵니다 물은 위험하지는 않지만 물쌀 때문에 밀려나기만 할 뿐이지만 그 안에는 파여져 있는 홈이 있어서 잘 피해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높은 벽 같은게 자주 등장하는데요 이것은 점프와 방향키를 이용하여 벽을 타고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패턴도 있는데요 이때는 몬스터들의 위치가 굉장히 잘 배치되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올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아직 레벨1을 하고 있는대도 난이도는 꽤나 높은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기에서도 보스가 있는데요 ENEMY라고 적혀져 있는 체력바가 새로 생기며 그것을 참고해 전략을 구상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닌자바이러스의 버전 같은 경우는 체력무적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1번을 누르면 동작을 하게 되는데요 물론 이것을 사용하면 너무 쉽게 지나가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만 재미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보스전에서는 보스도 마찬가지로 무적이 되어 버려서 OFF를 하고 전투에 임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