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를 확장하여 자신의 자식들을 늘려라! 바로 세포전쟁2의 이야기입니다. 플랑크톤처럼 생긴 세포를 모아 최대한 많은 영역을 침범하여 점령하여야 합니다. 번식전쟁2라고 불리우는 이 작품은 이미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어플로 출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간단한 게임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만한 조작방식이지만 실제로 세포들의 전쟁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2개의 발생지를 점령하면 2배의 힘을 발휘할 수 있지요 그런것처럼 전쟁이라는 의미에 맞게 전략이 어느정도 가미 되어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번식과 빠른 점령이 동시에 일어나도록 해야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마우스만으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아군은 우선 녹색으로 표시합니다 또한 적은 적색으로 표시되어 구분됩니다. 적을 향해 드래그를 해보십시오!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도록 합시다
아군의 세포로 부터 시작해 적에게 드래그를 할 경우 촉수가 하나 나와서 적을 향합니다 이때 적의 기를 빨아 먹게 됩니다. 만약 1:1일 경우에는 세포 안쪽에 표시된 숫자가 전투력이 됩니다. 그러니 숫자가 높은쪽이 승리를 하겠지요
촉수는 공격을 할 수도 있고 아군에게 지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공격중 지원을 해야 할 상황이 생길 경우 공격하고 있는 촉수를 끊어야합니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세포에 사선으로 드래그를 하면 공격이 끊기게 됩니다.
적이 1개이고 우리 아군이 여러군대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세포안에는 숫자 말고 동그라미가 존재합니다 이 동그라미의 갯수만큼 촉수를 뻗을 수 있지요.즉, 공격을 하면서 아군에 원군을 할 수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직 누구에게도 점령되지 않은 미개척 중립지역이 있을 경우는 우선 먼저 시도를 하는 쪽이 점령에 유리해집니다 그러나 1개의 세포가 점령하느냐 2개의 세포가 점령하느냐에 따라 힘의 원리는 달라지게 됩니다. 최대한 많은 촉수가 달라붙을 수록 더 강한 점령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거의 다 아군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적의 근원을 파괴해야 합니다 한번에 수많은 다리를 뻗어 빠른 속도로 점령할 수 있지요, 이렇듯 세포전쟁2는 맵의 모든 세포를 점령해야만 전쟁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번식이라는 것은 지구의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악영향을 줄수도 있죠, 이 무지막지한 번식력을 보니 스타크래프트의 저그라는 종족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