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가 개발하고 제작한 인기의 작품 퍼즐버블 게임하기입니다. 퍼즐버블은 보글보글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고전게임인데요.귀여운 녹색과 파란색 공룡이 나와서 악당을 공기 방울에 가두어 터트려 처치하는 방식으로 그 당시에는 친구와 재밌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2인용 게임이었습니다. 이것이 플래시게임으로 제작되어 안방에서도 아무런 다운이나 설치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보글보글이 퍼즐의 형태로 나온것이 바로 퍼즐버블이라는 게임입니다. 함께 즐겨보실까요?
두마리의 공룡이 등장합니다. 2인용으로도 가능하지만 우선 혼자 플레이를 해보겠습니다. 맵에는 색깔이 담겨있는 풍선들이 여러개 올라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색깔의 방울을 3개이상 모으면 터지게 됩니다. 공룡들이 조종하고 있는 화살 같은 곳에 새로운 풍선이 올라오면 그 색을 확인하고 원하는 위치에 쏘시면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같은 색깔끼리만 쏴서 하나하나 없애가면 초반 난이도에선느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게임인 만큼 역시 여러가지의 기교가 필요합니다 벽에 쏘게 되면 그 각도에 따라 팅겨져서 자리에 안착합니다. 오른쪽 스샷을 보시면 노란색 풍선 4개 밑에 달린 녀석들은 , 노란색 말고는 의지할 곳이 전혀 없습니다 이때는 밑에 붙어 있는 녀석들을 생략하고 바로 노란색을 맞춰서 제거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밑에 붙어있는 잔챙이들도 같이 사라지고 직접적인 발사보다는 더욱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맵안에 존재하는 모든 버블들을 완전히 제거하면 라운드를 클리어할 수 있게 됩니다. 우측 스샷처럼 시작하자마자 밑으로 내려와 있습니다 결백증이 있는 분들은 이런 불규칙한 패턴을 굉장히 싫어할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벽을 이용해 팅겨서 가장 꼭대기에 있는 녀석들 맞추면 그 아랫것들을 전부 떨어져 나가겠죠?
하지만 각도가 조금 애매하기 때문에 벽에 팅겨서 정확히 원하는 곳에 안착하려면 무엇보다 감이 중요합니다 많이 자주 해보시면 그 감은 금방익혀지게 됩니다
또한 풍선을 제한시간에 아무것도 맞추지 못하면 위쪽에서 하나의 벽이 내려와 공룡들을 압박하지요. 쏘는 화살에 자세히 보시면 금색선이 있습니다 이쪽으로까지 버블들이 내려와 버리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제한 시간이 숫자로 따로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 이렇듯 화면에 애니메이션으로 부터 그 긴박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렸을적 추억을 떠올리면서 이러한 작품을 많이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잊혀지는것은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