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멘텀입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밖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요 여태까지 잠잠하던 날씨가 갑자기 엄청난 한파로 변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위 콧털이 얼어버릴 정도로 추웠습니다 이런 날에는 따뜻한 아랫목(요즘도 아랫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에 누워서 귤이나 까먹는 것이 정말 행복한데 말입니다. 또한 심심하면 이렇게 게임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간은 정말 잘가지요 . 그냥 의미없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펜스장르 하나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이름도 유명한 마인크래프트 디펜스게임하기입니다
생김새만 비슷하고 장르는 전혀 다르지요 이 부분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디펜스와 어떠한 차별화가 있는지 일단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옵션에 들어가보면 별 다른 것은 없고 단순하게 사운드조절만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효과음에 대한 설정인듯 보입니다.
시작을 하면 ISLAND라고 적힌 것이 있는데 나머지는 잠겨져 있습니다 이 후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열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마인크래프트 디펜스게임하기에서는 게이머 스스로가 코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정해진 코스에서 플레이하기 마련이었는데요 마음대로 꾸며봅시다 .
일단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개척해야 겠지요? 코스는 서로 한 칸을 초과하는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한칸 미만으로 할 경우에는 설치가 불가능하지요
가장 우측에는 집이 있습니다 마무리는 이곳에 연결되어야 WAVE가 시작되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커서가 삽으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도로를 만들면 일정한 골드가 획득됩니다 이것이 증명하는 것은 많은 도로를 만들면 만들 수록 (즉, 코스를 길게 만들 수록) 더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단의 있는 PAUSE를 선택하면 또 다시 사운드 설정이 나오는군요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나 봅니다 여튼 여기서는 몬스터들의 도감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들의 스펙도 함께 나오니 참고할 만합니다
WAVE가 시작되면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그리도 타워를 설치할 수가 있는데요 아까 획득한 벽돌 포인트(?)를 이용하게 됩니다 가장 초기에 설치 된 타워들은 연사속도가 매우 낮습니다 단순하게 배치된 것으로 몬스터들을 공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도가 있어야 하지요 그러니 아무리 많아도 한번의 데미지도 못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그 타이밍을 잘 외워두었다가 간격을 잘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또한 한번 배치 된 것은 다시 되파는 것도 가능합니다 초반에는 4가지의 공격 유닛이 존재합니다 물론 더 강한 것일 수록 값이 나갑니다.
굳이 그것이 아니더라도 기존에 배치된 것을 다시 눌러보면 강화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연사속도와 공격력이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단에 보시면 하트가 있습니다 메인베이스의 체력입니다 코스를 지나는 과정에서 몬스터들을 전부 처리하지 못하고 주인공의 집까지 도착했을 때는 하트 게이지가 깎입니다 한 마리당 1개가 아니라 그 레벨에 따라서 3개 혹은 4개까지 깎이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