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관해 자주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몇 해를 느끼보면 다들 잘 아시겠지만 영하의 날씨 보다 오늘 같이 영상이지만 바람이 부는 날씨가 더 추운 것 같습니다 한 겨울에도 보일러를 잘 틀지 않고 버티는(?) 성격, 아니 정확히 말하면 버틸만한 수준인데 오늘은 손이 너무 시려워서 온도를 올려버렸네요
얼른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예전에는 4계절이 뚜렷한 것이 마냥 좋기만 했었는데 요즘 같은 경우는 계절별로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져서 꽤나 번거롭기도 합니다 여튼 지금 밖에 비도 오는 통에 오늘은 집에서 즐겨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은 2인용불물게임하기입니다 이미 많이 해보셨을텐데요 2인용불물게임하기의 많은 시리즈 중 가장 첫번째 작품이기도 한 포레스트템플을 즐겨보겠습니다
포레스트템플은 주변의 사원이 풀 줄기로 감싸져버린 형태로 숲 자체가 배경테마가 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주인공은 불소년 , 물소녀 이 두명의 캐릭터이지요 . 색상과 생김새만으로도 구분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스테이지의 수는 한눈에 보았을때는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하나하나 플레이하다보면 꽤나 오랜 시간동안 즐기는 것이 가능하죠
처음시작은 튜토리얼 부터 합니다 . 그 이상의 스테이지는 직접 해보면서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설명을 해두게 되면 시시해질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조작법
물소녀 WAD - 이동 및 점프
불소년 키보드방향키 - 이동및 점프
매우 간단하지요? 점프와 이동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적들이 등장하지는 않기 때문에 따로 공격 버튼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 함정 같은 위험요소를 피하기에는 필수적이지요
우선 앞에 구덩이 두개가 보입니다 우리의 주인공과 같은 색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 자신의 캐릭터와 같은 색상을 가진 구덩이만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가 있는데요 만약 다른곳을 밟고 지나가버리면 그대로 증발됩니다
2인용불물게임하기라고는 했습니다만, 이것은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죠 조작방법이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그리 복잡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빠른 시간내에 목적지에 골인해야 한다는 임무를 가진 이상 혼자 플레이 하게 되면 다소 헷갈리는 부분이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두명이서 하는 것이 더욱 즐거울 거란 생각도 드네요
앞에 구덩이는 안전하게 넘으셨는지요? 그것을 제외하고 또 다른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녹색 늪지댁다 그것인데요 색상만으로도 그리 안전해보이지 않습니다 . 두 캐릭터 모두 피해가야만 하는 장소입니다
포레스트템플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바로 문을 여는 장치들입니다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단순하게 레버를 당겨내는 것만으로 그와 연결 된 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밟는 버튼이 등장합니다만 이것은 누군가가 계속적으로 밟고 있어야 열린 상태가 유지되는데요 한명이라도 통과하지 않으면 클리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두명 모두가 넘어가야 하는데 이때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 미리 한명이 넘어가고 나면 그곳에도 마찬가지로 밟는 버튼이 존재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높은 벽이 있는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인 점프력으로는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는 그 주변을 둘러보면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이 있는데 여기서는 바위가 보이는군요 이것을 벽쪽으로 가까이 대고 나서 밟고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별기호가 그려진 곳에 각각 캐릭터를 세우시면 자동적으로 문이 열리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이어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