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게임

플래시게임/퍼즐|2017. 2. 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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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을 가장 오랫동안 튕겨서 점수판에 맞춰 종합한 뒤 스코어로 경쟁을 하는 작품 바로 핀볼게임입니다 예전에 오락실에 가보면 이것이 실제 물리적으로 만들어져 있지요 물론 외국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것이 가장 어울리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해당 핀볼게임의 배경은 겨울입니다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 다 지나갔는데 왠 눈쌓인 분위기인가 싶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런 배경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눈만 내린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간단한 풍경은 아니지요




이름 역시도 스노우볼입니다 어쩌면 핀볼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이군요 전체적인 그래픽은 도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차가운 눈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는군요



단축키는 굉장히 많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좌우키로 지렛대를 움직이고 하단키로 스프링을 조종합니다 그리고 스페이스바로는 곳곳에 있는 특수한 장치를 움직일 수가 있는데 이것은 아래에서 한번 더 설명해보도록 하죠





곳곳에는 아주 다양한 점수판들이 있습니다 배경 테마에 맞도록 아주 센스 넘치게 배치해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알록달록한 전구들이나 이글루 같은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마치 스키장 같은 분위기군요 여기서 눈이 쌓여있는 나무를 눈덩이로 건드리게 되면 쌓인 것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원래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운좋게 눈덩이가 새롭게 생성되기도 하는데요 이때 생성되는 것은 아주 작습니다만 몇번 굴리다 보면 기본 제공되는 눈덩이와 같은 크기로 성장하게 됩니다





LIVE 포인트는 제한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높은 점수를 내어보진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아시겠지만 해당 작품의 경우는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남아 높은 점수를 올리는 것이 목적인데요 능력만 된다면 하루종일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려오는 공을 지렛대로 제대로 튕겨내지 못하고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대로 녹아 버릴 것입니다


중간정도에 보시면 정전기가 흐르는듯한 장치가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스페이스바로 조종할 수가 있는데요 근처에 눈덩이가 왔을 경우 스페이스바를 눌러 장치 곁으로 끌어당길 수가 있습니다 다만, 굴러가는 속도가 느릴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지렛대는 가장 하단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많이 껴있습니다 이것을 동시에 컨트롤 하려면 진정한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기차가 보이시나요?이것은 좌우로만 움직일 수가 있는데 마치 벽돌깨기 같은 또 다른 장르가 탄생하기도 합니다


앞서도 말했습니다만 실력만 있으면 핀볼게임은 얼마든지 오랫동안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항상 경우의 수는 존재하는데요 거의 정확하게 중앙으로 날아오는 볼은 대부분 튕겨내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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