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깨기게임 무지개

플래시게임/퍼즐|2017. 3. 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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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별빛이 내린다 게임으로 알려져있는 벽돌깨기게임입니다 무지개의 벽돌들이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무지하게 많이 널부러져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벽돌깨기게임이라하면 밑에 있는 판자(?)를 이용해 떨어지는 구슬을 받아쳐서 위쪽에 있는 블럭들을 부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부순 것이 단순하게 제거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또 다른 구슬로 재탄생합니다 


또한 안녕바다 - 별빛이 내린다 라는 BGM이 있는데요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배경음악이 자동적으로 흘러나옵니다 그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작 버튼 없이 입장하시자마자 바로 플레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때 마냥 구슬을 쳐내는 타이밍을 놓쳤다면 어쩔 수 없이 새로고침으로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구슬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크기가 매우 깨알 같습니다 . 이것으로 위쪽에 있는 도트들을 모두 제거한다니? 생각만으로는 꽤나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바대로 이것은 부서진 파편들이 다시 구슬로 되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한번 쳐내서 두개를 만들고 두개를 쳐내면 4개를 만들죠 이렇게 배수로 나아가다가 코팅되어 있는(?) 부분이 제거되면 우수수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이 벽돌깨기게임에서는 처음과 끝이 가장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여기서 놓쳐버리면 다시 돌이킬 수가 없어져 버리는 것이지요 아직까지는 그렇게 위력적인 비주얼은 아닙니다 도트들이 작아서 조금 시시해 보이기도 하는군요



꽤나 많아졌지만 지금도 부족합니다 이런식의 작업을 몇번이고 더해야 합니다 언제쯤 무지개비가 내릴까요? 많다고 집중적으로 플레이 하지 않으면 어느새 또 다시 구슬들을 잃어버리고 그 숫자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드디어 실타래가 풀리듯이 구슬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옵니다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별빛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때는 막대기를 아무렇게나 이동해 저 많은 공들 중 반만 살려도 성공입니다 이것은 계속적으로 불어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실패하는게 더욱 더 어렵습니다 



마치 어렸을 적 검은종이 같은것에 스크래치를 내며 그림을 그렸던 것이 떠오릅니다 그것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비슷한 모습에 연상되는군요




이제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이때는 거의 그 갯수가 절정에 이릅니다 제거되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죠 그러다가 어느시점부터 이렇게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 성공하게 되면 CLEAR라는 단어가 나오고 종료가 되는데 이 처럼 갯수가 줄어들고 더군다나 그 대상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은 점 크기에 불과합니다 남아있는 구슬이라도 열심히 쳐내다 보면 얼떨결에 성공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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