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플래시게임 오리지널

이거 하나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몰두했던 적이 다들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추억을 한번 되새겨 보고자 슈퍼마리오 플래시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이것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크로스오버라는 부제가 붙어 있어서 고전작품들에 등장하던 주인공들도 추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 때문에 내용이나 시스템 자체가 크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일단 캐릭터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 다른 캐릭터들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마다 새로운 등장인물을 고를 수가 있으므로 전부 해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반가운 화면이지요? 익숙한 BGM이 흘러나옵니다 현재의 장소는 WORLD 1-1 입니다 하나의 레벨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져 있지요 X 3이라고 적혀져 있는 것은 바로 목숨의 갯수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동전 100개를 모으면 목숨을 하나 더 얻을 수가 있지요 그 뿐만 아니라 버섯의 종류도 2가지로 나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성장 버섯, 이것은 몸집이 커져 체력이 높아집니다 적에게 공격당하더라도 1번의 기회가 더 생기는 것이지요 또한 녹색 버섯도 있는데 앞서 말한 목숨을 보너스로 얻게 됩니다 이는 곳곳에 보이지 않게 숨겨져 있습니다 슈퍼마리오 플래시게임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장소정도는 익혀두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원래 마리오는 배관공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에서야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 하수구 배관에 들어가는 것을 특징하고는 있지만 여태까지 알지 느껴지지 못했던 부분이지요 저 요소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요소는 없다는 것입니다 . 그렇게 생각하니 주인공의 복장을 보면 알 수 있었던 부분이기도 하군요

조작방법은 키보드 방향키로 이동을 하게 되고 Z는 점프 X는 빨리 달리기 및 특수기술입니다. 다들 아시는 부분이지만 좀 더 설명해보자면 버섯을 먹고 성장한 후 상태에서는 버섯이 아니라 꽃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획득하고 나면 불꽃을 던져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죠 

2번의 성장이지만 불꽃까지 얻은 상태에서 공격을 받게 되면 다시 작아지는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동전이라는 것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점수의 역할도 되지만 보너스를 얻는 경험치 개념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슈퍼마리오 플래시게임에서는 수많은 배관들이 존재하는데 그 안에서는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꽃으로는 처치가 가능하지만 밟아서는 안됩니다 이들 중에서는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배관을 타고 그 경로로 빠져나오게 되면 스테이지 클리어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 됩니다 . 물론 일반적인 필드로 달려왔을때 얻을 수 있는 동전이나 아이템은 포기해야 하죠 일찍 클리어해서 남은 제한시간이 넉넉하다면 골인지점에서 폭죽을 터트려 축하를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