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크러쉬사가 pc버전

플래시게임/퍼즐|2014. 6. 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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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유명 어플 애니팡의 인기로 비슷한 장르의 작품인 캔디크러쉬사가 pc버전이 아주 인기리에 있습니다.캔디크러쉬사가는  이미 스마트폰의 모든 플랫폼에서 출시하기도 했는데요.그것을 PC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것이지요. 최근에는 TV CF까지 방영될만큼 아주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작은 외국의 KING.COM이라는 곳에서 하였고 국내에서도 그만큼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실적발표에서 상당히 나쁜 결과가 나와 이미 그 인기가 식은 것은 아니냐라는 의문이 나돌고 있습니다만. 애초에 이 작품은 퀄리티라던가 게임성 때문에 관심이 있었던것은 아닌듯 합니다. 하다못해 국내에는 모바일게임 전성시대다 싶을 정도로 엄청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서 애니팡보다도 다소 떨어지는 박진감이나 시스템인 캔디크러쉬사가가 인기를 오래 끌고 갈 수는 없을 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의 최고의 장점은 저 먹음직스러운 캔디를 주제로 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PC플래시버전인만큼 설치나 다운이 전혀 필요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방법은 애니팡 같은 장르와 비슷합니다. 화면안에 가득 나열되어 있는 먹음직 스러운 캔티들은 제각각 자기위치가 이씁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위치 바꾸기가 가능해집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안되고 바로 한칸차이의 캔디와 스압이 가능합니다. 최소 3개의 똑같은 색과 모양의 캔디를 나열시키면 상쇄되어 사라져버립니다.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미션 점수량이 존재합니다. 제한시간도 존재하기 때문에 넋놓고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실시간으로 비벼주어야 합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우리 어릴적에 많이 먹어본듯한 사탕들입니다. 한입 깨물어 먹으면 안쪽에서 꿀이 나올 것 같은 모양의 사탕도 있군요.


캔디의 단점은 보이는 것만큼 그리 맛있지는 않다는 것이죠.. 어차피 인공적인 포도맛 딸기맛만 존재할뿐 여태까지 또 먹고 싶어지는 사탕은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츄파츕스도 마찬가지지요 금방 질리더군요.


먹는것보단 이렇게 보는것이 더욱 행복한것 같습니다 각각 비슷한 캔디끼리 나열하여 상쇄시키면 귀에 착착 달라붙는 효과음과 함께 사라져버립니다. 보고 있으면 입에 침이 저절로 고여버립니다.


pc버전의 장점은 아무래도 직장내에서 가장 어렵다는 시간대 바로 퇴근시간 30분전에 즐기기 위함입니다. 만약 할것이 없다며 스마트폰을 틀어 카톡게임을 만지작 거리다간 상사에 눈밖에 나기 일수죠 하지만 컴퓨터로 깔짝 되면 열심히 일을 하는 줄 알겁니다. 물론 뺑기를 부리는것은 나쁘죠 다만 할것을 다해놓고 퇴근시간을 기다릴 때 하면 아주 좋습니다

저도 최근 그렇게 해서 그 지루한 30분을 견디고 있습니다.


맛있는 캔디들 요즘 외국과자들이 그렇게 인기라던데 값도 싸고 정직한 양 때문에 말입니다. 이걸 1시간정도 하다보니 내일은 외국 제과 상점에 들러 꼭 비슷한 캔디들을 구입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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