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 해보고도 피똥을 싼다는 그 유명한 작품입니다. 대정령님이 했던 플래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임3입니다. 이건 방식은 아주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장애물들을 넘어가야 하는 어드벤쳐장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임3은 메인화면 부터 아주 장난질입니다. 시작하려면 이 스테이지를 넘어야합니다 시작하는것 자체도 그리 쉽지 않군요
이 작품이야 말로 퍼즐장르의 최강자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한번 여러분도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방식은 간단합니다. 중간에 있는 빨간색의 네모모양 녀석을 녹색의 세이프티 영역으로 보내면 클리어 하게됩니다. 전작들과 그래픽에서는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하도 많이 해봐서 오히려 왠지 익숙하기 까지 합니다. 흰색 바탕에는 장애물들이 존재합니다 멈춰있지 않고 실시간으로 이리저리 사방으로 정신없이 움직입니다. 저녀석들에게 닿기만 해도 바로 아웃이지요. 이건 본게임이 아니라 메인화면입니다. new game과 continue가 있는데요 처음 하셨으면 당연히 뉴게임으로 가셔야겠지요. 우여곡절끝에 그 앞마당까지 진입하게 됩니다 녹색영역에 들어왔으면 바로 스페이스바로 진입을 하시면됩니다.
전반적인 레벨은 위쪽의 코인을 전부 습득해야 마무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장애물을 피해 노란색의 코인들을 모두 획득하고 아래쪽에 열쇠를 습득하면 회색의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그럼 그쪽으로 통과하면 됩니다. 이렇듯 게임 방식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그러나 장애물들의 패턴이 일정하지가 않고 스테이지가 거듭될 수록 다수가 등장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러한 게임을 상당히 어려워 하는데요. 우측상단에 보시면 현재까지 죽은 숫자가 카운트 됩니다 아직 스테이지2 밖에 되지 않았는데 카운트가 14나 채워지고 있습니다 . 이 이후에는 깨기는 했지만 데스 수가 그 배로 늘어나버렸죠.
대정령님이 직접플레이 하신 유튜브 영상입니다. 스테이지가 워낙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번으로 영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중에 한개만 가져와보았습니다. 이 분도 상당히 어려워 하시는군요.
요즘 정말이지 고퀄리티의 작품이 여기저기 플랫폼을 가리지않고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 너무 그런것만 찾아다니시지 마시고 이러한 간단한 작품에서도 여러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인듯 합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신나는 여름을 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집에만 계시지 말고 몸을 만들어 이번에는 해수욕장에서 윗통까고 활보하고 싶네요. 메일 이렇게 게임만 해서 그런지 아랫배가 슬금슬금 얼굴을 내미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