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마작게임은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똑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마작을 서로 이어서 제거하는 방식을 가진 게임이라고 할 수가 있다 사천성이라는 것은 많이 들어봤던 장르이고 그 블럭들이 바로 마작이 되는 것이다 . 그런데 이 작품의 경우는 상당한 난이도를 갖고 있다 일단 마작게임에 그려진 그림 하나하나가 매우 난해하기도 하고 비슷한 종류의 것들이 많아서 헷갈리기도 한다
물론 비슷한 장르를 해봤던 사람들에게는 이것 조차 도전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작품 중에 하나일 것이다 . 일단 화면을 가득 채운 마작들을 보자 무엇부터 제거해야 할지 조금 난감한 수준이다 하단에는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막대가 있다 레벨이 몇가지 있는지도 파악이 안되지만 일단 첫번째 부터 벌써 머리가 아파온다 그러나 이 과정이 마냥 지루하지만은 않고 생각을 하게 만들뿐 굉장히 흥미로운 시간이다
그림들의 종류를 살펴보면 나무와 같은 식물도 존재하고 무엇인지 모를 물건이 여러개 배치되어 있거나 한자 같은 것들도 있다 이것은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제거를 하게 되면 빈자리가 생성된다 그런데 주변에 있던 블럭들이 이동을 한다 위로 내려가기도 하고 아래로 내려오기도 하는데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짝을 찾아보고는 있으나 몇개 맞추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제한시간이 남아 있는데 이렇게 되는 이유는 일단 맞는 블럭들을 맞추게 되면 추가적인 보너스 시간을 얻게된다 다시 말하자면 연속적인 콤보를 기록하면 떨어질 시간이 없을 정도이다
너무 막히는 구간이 많다면 우측에 있는 아이템을 사용해보자 HINT라고 적혀져 있는 것은 바로 답을 알려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무려 6개나 제공되기 때문에 긴급할 때 사용하면 좋다
아직도 초반에 머물러있는데 아무래도 배치가 이상한지 처음부터 다시 시도했다 이때는 R버튼을 눌러서 재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이다 일반적인 사천성 마작 게임 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 측에 속하는 난이도를 갖고 있어서 고수분들이 즐기기에는 안성 맞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한 단순한 퍼즐이라고 생각한다면 누구나가 즐겨도 좋고 두뇌활동에 이로운 효과가 있을 것만 같다 . 하면 할 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