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볼 작품은 일종의 타이쿤 장르로서 슈의 라면가게 게임하기라는 작품입니다 제목 그대로 라면을 만들어서 일정금액에 도달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방식인데요
이것은 보기와는 다르게 꽤나 어려운 난이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단 무작정 시작해보도록 하죠 냄비는 4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4개를 동시에 운영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한번쯤 플레이하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보통은 우리가 라면을 끓이는 순서로 해도 되지만 이것으로 하면 나가는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미리 스프와 라면, 파 등을 넣어 놓고 그 다음에 물을 넣은 뒤 끓게 되면 계란을 올려 나가는 것이지요
물론 이 방법이 결코 정답은 아닙니다 라면이 나갈 때 마다 손님의 평가가 이루어지는데요 정말 맛있다면 1000점 , 맛 없다면 500점 순으로 주게 됩니다 똑같은시간을 투자해서 낮은 점수를 받게 되면 그만큼 손해겠지요
인터페이스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냄비를 태워먹으면 남은 냄비에서 하나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TIME이 있는데 이는 목적금액에 달성할 때까지의 남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신경쓸게 너무도 많습니다
특히 끓어 넘치는 타이밍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운데요 아무래도 한 두번으로는 클리어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여러번의 도전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슈의 라면가게 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버전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대체로 어려운 난이도를 갖고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