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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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전거시대라는 말이 가장 어울릴정도로 건강을 생각하던 레저스포츠로 이용하던 자전거 인구수가 상당히 늘어났죠?저도 많이 타고 다니며 건강은 물론 차비까지 아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작품은 자전거게임입니다.  오토바이를 주제로한 것은 많이 봤어도 자전거게임을 주제로 한것은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오토바이를 그저 모양만 바꾼것이기는 하지만 가벼운 작품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퀄리티도 당장 앱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죠

분명 서양권에서 만든것이기는 하지만 메인화면은 닌자를 모티브하였습니다. 기분나쁠 것은 없지만 닌자의 실제 모습은 우리가 알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지금 회자 되고 있는 모습은 그저 상상속의 인물들이라는 것은 잘 아실텐데요 아무튼 그것은 둘째 치고 게임성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play game을 선택하고 여러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초반에 첫 레이스를 하기전 업그레이드를 해주기 위해 관련 항목에 들어가줍니다. SPEED와 엑셀레이션 브레이크 등을 강화할 수가 있군요 . 처음에 있는 50$로 저는 스피드에만 일단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곳은 캐릭터 상점입니다. 라이더의 코스튬을 고를 수 있는 곳이지요. 제작자가 상당히 일본의 팬이라는 것은 딱히 상관이 없지만 저기 깨름칙한 깃발이 보이는군요. 물론 서양사람들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사용한다는게 많아서 역사적 인식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언젠가는 그들도 뉘우치길 바랍니다. 오늘이 날이 날이니 만큼 주절 거려보았습니다. 주제 혹은 작품의 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우선 첫 스타트를 끊어볼까요? 조작방법은 간단합니다 흔히 하는 WSAD로 조작을 하는데 위쪽은 엑셀레이터 , 아래쪽은 브레이크입니다. 그리고 좌우는 바퀴의 높이를 조절하는 장치가 되겠습니다. 


2인칭시점으로 굴곡이 많이 존재하는 코스를 달립니다. 오직 한바퀴만으로 승부를 가려야 하는데요 일단 3위안에만 들면 추가금을 받게 되니 열심히 하셔야 할것입니다.


인벤토리 그리고 어워즈인데  딱히 뭐하는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은 성적으로 입상했을때 코스마다 내려주는 상장같은 걸 컬렉션 하는 곳인거 같은데 이런건 솔직히 필요가 없죠. 캐릭터들을 보면 온통닌자입니다. 제가 조종하는 자전거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모티브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한가지, 자신의 어차피 한쪽 방향의 코스라 방향키만 잘 컨트롤 해주면 이탈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지만 그것이 더 일반 스펙에서 딸리면 추월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집니다. 또 강화를 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입상하지 못하면 그 돈도 더디게 모이죠. 이럴 경우 사용할 수 있는 기교가 있습니다.


바로 묘기를 부리는 것인데 . 코스에는 아주 많은 점프대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이용해 그냥 높히 뛰어도 상관은 없지만 이 곳에서 스페이스바를 함께 눌러지면 더 높은 점프를 뛸 수가 있습니다 이때 방향키를 이용해 자전거를 한바퀴 돌리는 등의 묘기를 보여주면 STUNT METER가 상승합니다. 이 게이지가 모두 상승할 경우 부스터 즉, 추진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진력을 사용하면 손쉽게 나보다 높은 성능의 자전거들도 쉽게 추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방향이 어긋나 고꾸라지기라도 하면 중간중간에 있는 가장가까운 랠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사고가 일어난 지점에서 새로 시작하는것이 아니라 이때 순위가 많이 엇갈리게 되죠


보통 그러한 불상사는 낮은 점프를 뛴 상태에서 스턴트 묘기를 시도했을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될 것 같지만 작품의 섬세함이 좀 부족한 탓인지 모든 판정이 대부분 단순하고 절대적입니다. 스샷을 보는것과 같이 지금 같은 경우도 부스터를 사용한 상태이지만 순위가 7대로 거의 꼴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네요 이는 많은 묘기를 무리해서 시도한 결과입니다.가볍게 즐기기엔 참 좋은 작품인듯합니다 제작자가 만들고자 했던 수준에는 모두 도달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재미를 느끼기에는 개인차가 존재할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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