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게임 세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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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게임 세포전쟁은 혈관속의 세포들이 자신들의 영역을 차치하기 위해 서로 그 수를 늘리고 범위를 넓혀가는 전쟁게임입니다 총2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 많은 시간을 투자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오직 마우스만을 이용하는 간단한 조작법이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가 있습니다


세포전쟁의 정식명칭은 TENTACLE WARS이며 뜻은 문어나 오징어의 연체동물의 기관을 말합니다 실시간으로 세력이 오고가는 통에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을 제공합니다 



공격이야 말로 최선의 방어다라는 것이 가장 잘 들어맞는 작품으로서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진행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색상으로 아군과 적군을 구별한다 

아군 - 녹색

적군 - 적색

맵화면에 원형으로 그려져 있는 것을 세포라 칭한다

세포안에 숫자의 의미 - 병력의 수  

작은원의 의미 - 공격루트를 뻗을 수 있는 기관의 수


공격방법

아군의 세포에 마우스를 갖다댄후 드래그 하여 적의 세포에 가져다 놓으면 기관을 뻗어서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때의 승패는 안에 적혀진 숫자(병력)에 의해 결정된다



이미 뻗은 기관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대각으로 슬라이스치면 본 기지로 되돌아 온다 

아군끼리 드래그 할 경우는 병력을 이전하거나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전방에 배치된 세포가 약하고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을 시엔 지원 시스템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미점령지역

아직 주인이 결정되지 않는 미점령지역은 회색으로 표시되며 숫자는 따로 표기되지 않는다 먼저 점령한 사람이 주인이 되며 적도 함께 이 지점을 공략할 경우는 병력이 우세한 사람이 갖게 된다


기본적으로 한번 점령된 곳에서는 끊임없이 세포가 생산되기 때문에 많을 수록 당연히 좋다 대형세포가 되면 기관을 총 3개까지 뻗을 수 있으며 이는 숫자에 의해 결정된다 한곳에 몰아주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한번에 공격 가능한 출력수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양쪽으로 나눠 동시에 공격하는것이 훨씬 유리하다 



공략팁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점령이 아직 되지 않은 곳을 우선적으로 공략하여 아군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첫번째입니다 그 다음에는 상대의 병력상황을 보고 규모가 작은 곳부터 침공한다면 쉽게 우위를 점할 수가 있는데요 이 전쟁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공수전환이죠 공격을 하다가도 높은 세력에게 단번에 데미지를 받고 있는곳이 있다면 바로 지원군을 보내야 합니다 만약에 등가교환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할 수도 있겠지만 지역을 뺏긴것만큼 큰 손해는 없습니다 높은 레벨의 스테이지로 넘어갈때 부터는 대부분 대규모의 전투만 벌어지기 때문에 한번 빼앗긴 곳은 되찾기가 녹록치 않은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쪽의 작은원은 기관의 수라고 말씀드렸는데 딱히 도와줄 곳이 없다고 해도 쉬고 있으면 안됩니다 공격이던 방어든 둘 중 하나는 선택하여 행동을 지정해주세요


레벨이 올라가면 컴퓨터의 인공지능도 사람 못지 않게 뛰어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운용할 세포가 많으면 상대와 거리가 있는 지역은 오로지 지원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막상 공격을 나가게 되면 세력이 역전될 경우 뒷감당 하기가 어렵습니다


플레이하는 내내 지루함조차 느낄 틈이 없으며 좋은 머리보다는 끈기가 더욱 중요한 작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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