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vs 블리치 2.2 게임하기

플래시게임/액션|2015. 4. 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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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만나온 대전 액션 중에 가장 퀄리티가 높다고 평가되는 나루토 vs 블리치 2.2 게임하기가 나왔습니다 버전업을 할때마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추가시키는 나루토 vs 블리치 2.2 게임하기는 이번에 약 2가지의 신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희안한 가면을 쓰고 있는 오비토와 악당같은 이미지의 자라키 켄파치입니다 펄럭이는 의상이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하지요 장검을 활용하여 기를 가르는 기술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기존 애니에서 등장했던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전부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드는군요 애초에 해당 작품 자체가 두가지의 각각 세계관이 다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할만한 캐릭터 소스는 무궁무진해보입니다 어쩌면 조금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많기도 하지요 만화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녀석들을 다시 한번 재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들 해보셨겠지만 설명은 항상 해드려야 겠지요

중국에서 제작되었기는 하지만 메뉴만은 영어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NORMAL - 스토리모드입니다 임의대로 정해주는 캐릭터들과 결투를 벌여 승리하면 계속적으로 다음상대를 만나 쉴세 없는 결투를 펼치가 됩니다 

VS COM - 컴퓨터와 단판 승부를 벌입니다

VS HUMAN - 친구와 2인용으로 대전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하나는 연습모드로서 초보자들이 자유롭게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펼쳐입니다 



조작방법

WDSA - 이동

J - 주먹 

K - 점프

L - 순간이동(대쉬)

U - 장풍공격( 소모값이 없음)

I - 필살기

O - 어시스터 소환


무조건 필살기를 많이 쏜다고 해서 승리하는것은 아닙니다 필살기나 어시스터를 소환하려면 기력이 모여져 있어야 하는데 기본공격을 성공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충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소모값이 없는 장품이 오히려 필살기보다 좋은 효과나 데미지를 입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게다가 제한 없이 시전이 가능하니 이것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방향키 + 공격 or 하단키 + 점프 등으로 일상적인 기술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려 10가지의 전장을 제공합니다 각각 테마가 개성이 있고 멋지기 때문에 고르는 재미가 있는것은 물론 지붕이나 턱이 존재하는 지점이 차이가 있어서 승패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몰리면 로딩이 다소 길어지는감이 있지만 실행이 되지 않은 경우는 없었으니 걱정말고 기다리십시오 한번의 로딩만 끝내면 나중에 다시 들어오더라도 기다릴것 없이 바로 플레이 할 수가 있습니다


전장의 화면입니다 고풍스런 멋이 살아있는 시골동네 같습니다 두 작품의 시대배경은 다르지만 팬들이 항상 바래왔던것이 있지요 바로 영웅들끼리 한전장에서 대결을 하게 되면 누가 더 강할까라는 이야기를 어렸을때 많이 했었는데요 그러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것 또한 크나큰 장점입니다 


그러한 장점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장르에 맞게 얼마나 충실한가가 관건인데요 대전격투는 아주 많이 해보셨을겁니다 스트리트파이터나 더 킹오브파이터 같은 것은 이름만 들어도 그들의 특징적인 부분이 연상이 될정도로 유명한 작품이었지요 

최근에는 그 힘을 많이 잃은것 같지만 특히나 저는 기술을 쓰려면 커맨드를 입력해야 하는데 그것이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에서 본다면 나루토 vs 블리치 같은 경우에는 익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강해질 수가 있습니다 기술을 사용하기가 매우쉽다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처음 하는 초보자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대가 되어 버립니다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과 위치에서 알맞는 기술을 사용하였는지가 승패의 가르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패러디 작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한 특징들과 일러스트는 거의 100% 구현하였고 기술을 사용할때마다 나가는 효과음이나 성우들의 음성 역시 위화감이 없습니다 




게다가 필살기나 일상적인 발차기와 주먹 등을 몇차례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멋있는 액션들을 연출할 수 있어서 어렵거나 못해서 그만두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물론 난이도라는 것은 존재합니다 패배하더라도 흥미를 잃지 않고 재도전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다가가기가 수월하다는 의미이지요 예전에 해보았던것은 모두 잊어버리고 모두에게 차별없이 평등한 상태에서 결투를 제공해줍니다 


저에게는 두말 할 것 없이 취향이라고 단언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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