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1 폰트 가독성 높이는 방법과 ClearType 사용

새로운 os를 설치할때 마다 여러가지 적응에 대한 문제가 생긴다 모든 설정을 나에게 맞게 맞추다 보면 금방 해결될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는것도 여럿 존재한다 . 윈도우8.1을 요번에 새롭게 설치했는데 폰트 글씨들의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어떤것은 뿌옇게 보이거나 너무 진하게 보이기도 한다 어떤 글씨인지는 확인이 가능하지만 눈이 너무나 아프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8.1 가독성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이 설정으로 왠만한 것은 해결되기는 하지만 모든 문제에 통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훨씬 낫다

 

하는 방법은 많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아주 간단하니 천천히 따라오시면 됩니다

우선 마우스 오른쪽을 바탕화면에 눌러 메뉴를 팝업 시킨다 그 중에서 가장 하단에 있는 "개인설정"을 눌러 진입한다

개인설정의 새로운 창이 뜨면 바로 좌측편에 보면 여러가지 항목들이 존재 한다 그 중에서도 하단쪽에 있는 "디스플레이"를 선택하여 준다

텍스트 크기에 대한 항목이 나온다 "표시된 모든 항목에 대해 하나의 크기 조정 수준 선택"이라는 체크박스에 체크를 해주면 자체적으로 크기 설정을 할 수 있는 3가지 메뉴가 나온다 기본 설정은 보통 -125%로 되어져 있다 강제로 확대 시켜놓은 것이기 뭉게지는 것은 어쩌면 어쩔 수가 없는것인지도 모른다

 이것을 100%로 맞춰주면 어느정도 뭉게진것을 잡을 수가 있다 . 대신 화면이 작은 노트북이나태블릿에서 이렇게 선택하면 너무 작아서 분간이 가지 않을 수도 있으며 오히려 더욱 불편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위 설정에도 큰 변화가 없다면 디스플레이 설정의 좌측메뉴에서 Cleartype 텍스트 조정이라는 것을 선택하여 준다 

쉽게말하자면 텍스트 튜너이다 여러가지 샘플 중에 가장 깔끔해보이는 문장을 골라주면 된다  5가지의 항목을 모두 처리해주면 그전보다는 확실히 나은 가독성을 보여준다 

일단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이러한 작업을 한 후에도 크게 변화가 없다면 시스템 폰트 자체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이다 8.1 같은 경우는 폰트를 변경하는 메뉴가 사라져서 조금 의아하기는 하지만 좀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으니 다음번에 정리하여 올리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