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용량 줄이기

컴퓨터 활용|2015. 5. 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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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에 달려 있는 카메라들의 기본성능이 상당히 향상된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찍은 사진도 왠만하면 용량이 4~5메가를 훌쩍 넘어버리기도 하지요 


고화질로 보관할 수 있는 엔드라이브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도 많기는 하지만 애써 그럴 수준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 간단한 정보가 전달하려는 사진일경우는 용량의 낭비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특히나 음식사진을 찍어서 커뮤니티에 올려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할때 많은 커뮤니티들이 트래픽 때문에 업로드하는 용량에 제한을 걸어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용량의 자동변환을 제공하지 않는것은 흔한일이지요 

이럴땐 당황하지 않고 지금부터 설명해드리는 간단한 방법을 한번 사용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사진의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확장자인 jpg 용량 줄이기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제 글에서 꽤나 많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바로 국산 프로그램인 알씨라는 것으로 이 제작사는 나름대로의 긴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신뢰도가 있고 성능도 좋은편입니다 이것만 사용하면 jpg 용량 줄이기는 아주 식은죽 먹기입니다 


특히나 가장 특징적인 것은 빠르고 사용하고가 쉽다는것이지요 우선 공식페이지에서 알씨를 설치하도록 합니다 




수정하고자 하는 파일의 용량을 확인해보는데요 약 2.3메가 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업로드하려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1메가로 제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야만 합니다 단 1kb라도 높아지면 올릴 수가 없도록 되어 있더군요




알씨를 이용해 파일을 오픈한 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주면 여러가지 메뉴가 뜹니다 여기서는 포맷을 변경하거나 화면을 회전하는 등의 필수적인 작업을 손쉽게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아무래도 용량변경에 관한것이기 때문에 아주 적절한 메뉴를 선택해야만 하죠 바로 "크기 변경하기"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면 변경하는 방식이 총 3가지로 제공되는데요 

비율로 조정하기 : 원본으로 100%라고 했을때 퍼센트를 낮춰가면서 마음에 드는 크기로 변경합니다 이와 더불어 용량도 함께 조정됩니다


해상도로 조절하기 : 요구되는 해상도가 있다면 그것을 익혀두었다가 그대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용량으로 조절하기 :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메뉴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특정한 용량을 적어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최대 2메가이하로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단에 품질은 100으로 맞춰놓는것도 중요하지요 기본 설정이기도 합니다 모든 세팅이 끝났다면 확인을 눌러줍니다 작업 진행상황에 대한 LOG가 나오면서 얼마안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확인을 해줍니다


원본과 수정본의 분간을 위해 저장옵션에서 이름앞에 글 추가에서 원하는 단어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기본세팅은 "크기변환"이라는 것이 앞쪽에 붙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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