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수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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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펄트라고 불리우는 투석기형 유럽의 공성무기를 가지고 월드의 성들을 하나씩 점령해나가는 성부수기3입니다 오로지 하나의 무기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포트리스 같은 장르를 하고 있습니다 조작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이지만 실제로 벌어지는 일들은 전쟁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굉장히 진중한 주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부수기3 같은 경우는 꽤나 많은 스테이지를 제공하고 있어서 여러분의 플레이타임을 충족시켜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무엇인가 부순다는 것은 막연해보이지만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있지요 


중세무기들은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화차나 대포같은 공성무기들이 참으로 많았고 나름대로 개성도 강했던 작품들이었지요 그러나 남아있는 역사기록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잘 모르고 유럽의 것을 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따지고 보면 굉장한 문화들이 많았다는것을 한번쯤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그중에는 놀랄만한 것들도 상당하죠


여하튼 정식제목은 crush the castle입니다 시리즈물로 나올만큼 인기가 있어서 이미 스마트폰 어플로도 출시가 되어 있는 상태이지요 그렇게 해도 재밌기는 하지만 저는 pc로 즐기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세이브 하여 나중에 로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단 NEW GAME을 눌러 새롭게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전체대륙을 한번에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순차적으로 클리어해야지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가 있지요 이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륙안에 여러가지 성들이 있습니다 모두 다른 왕이 존재하지요 이 대륙에서 게이머는 절대권력을 향한 끊임이 없는 전쟁을 펼쳐서 승리하여야만 합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바퀴가 굴러가는 투석기가 아니군요 설치형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좀 더 장엄합니다 방식은 끝쪽에 돌멩이를 매달고 정한 힘과 각도에 도달했을때 끊을 놓아 투석하는 형식입니다 


게이머는 마우스의 좌측 버튼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끊을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좌측 버튼을 이용하게 되는것이지요 

키보드를 이용해 시점을 바꾸어 목표와의 거리를 미리 확인하여 계산하여야만 더욱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 


적들의 성들은 왠지 불안전하게 건축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쪽만 잘 건들여준다면 파괴되고 말지요 그러한 약점을 파악하는데 승리의 열쇠가 있는 것입니다 


어찌되었건 가장 적은 투척으로 적의 성에 있는 인원들을 모두 제거하면 됩니다 


횟수에 따른 기록으로 금 , 은 , 동 메달의 순으로 스코어가 정해지게 됩니다 . 모두 금으로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몇번이고 재도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요 적이지만 어쩌면 저렇게 약한게 지어났는지 답답할따름입니다 



그 와중에도 레벨이 올라가면 튼튼하게 지어진 건물도 있는데 이전까지는 주 재료가 목재로 되어 있었는데 콘크리트 벽돌이 등장하여 외벽을 튼튼하게 감싸고 있지요 이럴 경우는 아무리 돌을 던져봐야 스크레치 조차 나질 않습니다 성부수기의 미션은 대부분 약점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거듭되면서 좀 더 축소 되는것 뿐이지요 그에 따른 게이머들의 실력을 비례적으로 향상시켜야만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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