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할만한 게임 - 슈퍼치비나이트

심심할때 할만한 게임을 고르려면 조금 덜 복잡하고 간단한 녀석이 적정하겠지요? 그래서 오늘 심심할때 할만한 게임으로 선택한것은 바로 슈퍼 치비나이트입니다 첫인상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젤다의 전설과 굉장히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실제로도 흡사한 면이 있습니다만 오히려 플래시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광대한 월드를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슈팅인지 RPG인지 장르를 정하기가 살짝 애매합니다 포켓몬스터 같은 요소도 있기에 여러분도 아마 만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퀄리티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슈퍼 치비나이트는 이미 외국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것 같은데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군요

메인화면이 굉장히 깔끔하지요?자세히 보시면 게임패드로도 컨트롤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조작방법

키보드 방향키 - 이동

A - 공격

S - 점프

D - 스킬 

3가지 슬롯중에 세이브할 곳을 하나 정해줍니다

용량이 약 40메가 정도 되기 때문에 로딩까지의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만 서버가 좋은지 몰라도 여태까지는 무난하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우리는 용을 컨트롤하게 됩니다 뜬금없이 시작되는 슈팅때문에 많이 당황해셨겠지만 스토리의 일부분으로 오프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한글로 번역이 되어 있지 않아서 퀘스트 등을 풀이해나갈때 상당히 애를 먹는다는것입니다 

일단은 공량 동영상을 준비하기는 했으나 이 역시도 영어입니다..그저 화면만 보고 참고를 하셔야 될 것 같네요

힘드셔도 보고 하면 대충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정도는 파악이 가능하니 스스로 풀어 나가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예전에도 그래왔잖아요

이것은 1편입니다 

공략 2편입니다 이어져서 공략을 하네요

앞서 보았던 거대한 용으로 변해 불을 뿜어대던화면 치비의 꿈이었던것 같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아빠와 엄마가 있네요 가까이 가서 말을 걸어보면 역시 "조심히 다녀와라" 등의 일상적인 대화가 오고 갑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마치 포켓몬스터를 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건물이 상당히 많은데요 일일이 들어가보면 사람들을 만날수도 있어요 

필드에서 몬스터를 만나면 이런식으로 전투화면이 펼쳐집니다 전장에서 싸우고것과 일치 합니다 여기서는 골드와 레벨 등을 올릴 수 있네요

 

여러가지 집들을 방문해보면 죄다 퀘스트만 주고 있습니다 Q를 이용해 옵션이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퀘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상점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퀘스트 내용은 대충 읽어봐도 알 수 있는 무난한 영어 문장 수준이빈다 

월드는 매우 광할합니다 스토리는 진지해보이지만 분위기는 알록달록한 색상들을 마구 조합한 배경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동화같은 모습으로 일관되빈다 

 

도서관에 월드의 역사에 대한 애니메이션 책도 읽을 수 있지요 역시 영어들 때문에 머리가 아파옵니다만 원래 만화책은 그림만 보는것이지요 

고짓집에서도 새로운 퀘스트를 주는데 이것을 해결하고 나면 아마 상점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재료들을 곳곳에서 찾아서 조합하면 물약을 만드는 등의 임무도 있습니다 숨은그림찾기같은 요소라고 볼 수 있지요

근근히 전투를 벌여 어느새 레벨업을 했습니다 아머, 스페셜, 어택 중에 하나를 서택할 수도 있고 경험치 포인트가 모자르다면 WAIT를 눌러 다음번에 모아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외관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하면 자동적으로 갑옷 코스튬이 더욱 멋지게 변경됩니다 

아직 제대로 된 파악을 못한상태에서 어느 신전에 들어갔는데 이렇듯 데스웜 보스가 갑작스레 등장하는 바람에 놀랐습니다 아마 소굴의 보스인것 같은데요 역시 당해낼 제간이 없어 바로 넉다운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꾸준히 레벨업을 하여 다시 도전해봐야 겠네요

이처럼 세계에는 말로 설명하기도 어려울 만큼 다양한 즐길거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장 같은 경우도 일정한 시점이 되면 자동적으로 저장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