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보이앤워터걸4

플래시게임/퍼즐|2015. 9.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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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작품은 간단한 탈출게임입니다 상당히 많은 시리즈와 더불어 다양한 테마를 갖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바로 파이어보이앤워터걸4인데요 이름 그대로 이곳에는 두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또한 각자의 개성있는 능력들을 갖고 있습니다 파이어보이앤워터걸4는 2인용으로 해도 좋고 혼자 플레이해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혼자 하는 것이 편하실 수도 있지만 친구와 함께 협동심을 길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번 시리즈의 부제는 바로 크리스탈템플입니다 간단한 스토리를 일러드리자면 두명의 캐릭터는 여지껏 숨겨지거나 잊혀진 오래된 사원에 들러 보석을 찾아내는 탐험가입니다 물론 보석을 간직하고 있는 사원에는 항상 무시무시한 함정들이 있지요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지혜롭게 풀이해나가며 사원에 있는 모든 보석을 획득하시면 이야기는 끝이 나게 됩니다 


크리스탈이란 부제답게 그에 맞는 테마가 존재하는데요 이번에는 순간이동이라는 장치를 사용합니다 신박하기는 하지만 조금 헷갈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는것이 문제지요 물론 그것을 풀이해나가는 과정이 승부욕을 자극하는 긴장감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메인화면입니다 이 둘은 혹시 연인관계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상당힝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요정 같습니다 메인화면에는 여러개의 메뉴가 있는데요 처음해보시는분은 튜토리얼에 들러 전제적인 조작방법을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기존의 시리즈들을 즐기고 싶다면 아래에 모두 나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어 선택이라는 것이 있지만 대사나 해설이 크게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서 굳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조작방법


파이어보이 

키보드방향키 - 이동(상단키는 점프)


워터걸

WADS -이동 (W는 점프입니다)

굉장히 많아 보이는 스테이지 맵입니다 가장 하단에 있는 것은 아마 튜토리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태까지는 플레이 해보질 않았습니다 보석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보시면 각각 크기가 다른 종류의 보석이 여러개가 있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난이도를 의미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작은 보석 부터 공략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플레이화면입니다 귀여운 두캐릭터가 나란히 서있네요 서로 상성관계가 좋지 않은 특성을 갖고 있지만 닿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맵속에는 무작위로 보석들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빨강색과 파랑색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캐릭터의 색상과 똑같은 것을 찾아서 획득하시면 됩니다 다르다면 획득이 불가능하지요 


이 작품의 스토리를 보아 궁극적인 목적은 함정을 피하는 것보다는 보석을 획득하는데 있습니다 맵에 있는 모든 보석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획득하십시오 또한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말이지요


중앙에 있는 시계는 제한시간이 아니라 진행되어 흘러온 시간을 의미합니다


캐릭터들은 단독으로 움직이는데요 동시에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지요 물론 동기화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키보드 컨트롤키를 같이 눌러주는 것이지요 혼자 플레이한다면 상당히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2인용으로 함께 한다고 해도 오히려 더뎌질 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함정을 넘을 때 앞서간다고 해서 무조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풀이하려면 단계별로 진행해야 되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직접 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레버가 달려있거나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소소한 장치는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여기서의 궁극적인 주제는 바로 크리스탈 즉, 순간이동 장치이지요 이것의 개념을 확실히 해야만 합니다 


장치의 동작 원리는 위아래로 달려 있는 색깔에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참으로 색상이 중요하지요 같은 것끼리만 통신이 가능합니다 


또한 면이라는 것도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위아래로 포탈이 열리고 진입로에는 양면이 각각 다른색입니다 검정과 흰색으로 구분되어 있지요 양면이 존재하고 그것에 따라 도착하는 것은 180도 다를 수가 있지요


검정색으로 들어가면 검정색면으로 나오게 됩니다 포탈 색상을 잘 확인하시고 도착하고자 하는 것도 미리 예측해야만 합니다 초반에는 그리 어려울 것이 없지만 조금만 복잡해져도 머리가 아플지도 모릅니다 


누르고 있는 버튼 같은 경우는 무조건 한사람이 지속적으로 홀드를 시켜줘야 하는데요 두 사람이 모두 골인지점에 도착하지 않는 이상 스테이지는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사람만 보낼 수 있는것이 아니지요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정답은 사물에 있습니다 네모난 모양을 하고 있는 상자를 밀어서 그 무게감으로 버튼을 누르고 있게 하면 두명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지지 않겠나요?


이런식의 간단한 논리를 적용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첫스테이지는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간도 좋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요 그러나 좋아하기에는 조금 이른것 같네요 하단에 보니 튜토리얼이라고 나와있었습니다 단순하게 훈련용 레벨이었다는 것이지요 조금 실망하기는 했지만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스테이지입니다


눈이 아플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뭐가 뭔지 잘 모를 정도로 맵이 복잡하군요 일단은 앞에 있는 것 부터 차근히 플어나가야 겠습니다 맵에 보시면 앞서 못보았던 것이 보이는군요 바로 웅덩이들입니다 여기에도 각각 색상들이 있습니다 캐릭터와 동일한 색상을 하고 있는 웅덩이는 자유롭게 지나갈 수 있지만 만약 다른 색상에 닿거나 한다면 바로 증발하여 버리지요 한명이라도 증발이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 항상 신중하게 플레이하여야만 합니다 또한 녹색의 웅덩이는 두 캐릭터 모두에게 위험한 요소이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맵을 전체적으로 읽는것이 중요한데 텔레포트에만 신경쓰다 보니 위쪽까지 가는데 1분여의 시간을 할애하고 말았군요 오히려 순간이동 장치가 함정인 경우도 많습니다 주의해야만 할 것 같네요 처음부터 이렇게 난이도가 높으면 안되는데 머리가 아파오는군요 하지만 너무 쉬우면 지루하기만 하겠지요 충분히 킬링타임용으로는 적절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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