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대3게임하기

플래시게임/타워디펜스|2015. 10. 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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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몇번을 해봐도 질리지 않을정도이지요 디펜스계의 스타라고 불리우기도 하죠 바로 전쟁시대3게임하기입니다 단순하게 적들을 막아내는것 뿐만 아니라 전쟁시대3게임하기에서는 발전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원래 이 시리즈는 상당히 종류가 많은데 전부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이 작품의 정식제목은 ARMY OF AGES로 군인의 시대라고도 불리우지요 퀄리티는 익히 들어서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마치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을 하는듯한 박진감은 물론이고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지요 2011년에 제작되기는 했습니다만 플랫폼이 플래시라는 점을 생각하면은 꽤나 좋은 시도 였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여기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은 마치 오케스트라를 듣는듯한 웅장함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제가 해본바로는 흠잡을때가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후속작이 만약에 나온다면 얼마나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되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메인화면입니다 뭔가 굉장히 긴박해보이는 뉘앙스를 보여줍니다 좌측에는 인간들이 우측에는 알 수 없는 외계생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시시대부터 함께 한 생물이기 때문에 외계생물이라기 보다는 지구 생물이라는 컨셉인듯 합니다 지능도 갖고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이들도 진화를 합니다 지구 주인의 자리를 놓고 시대를 거슬러 전투에 펼치는 것이지요 사실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인간사회의 변수를 만드는 아주 큰 요소이기도 했습니다 


난이도를 골라주어야 할 것 같군요 . 처음해보신분들이라면 EASY를 추천해드리는바이지만 전략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에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라면 조금 시시할 수도 있겠군요 NORMAL 먼저 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난이도에 따라서 체력과 데미지의 비율이 달라져서 등장하는 것이지요


여러가지 구성요소들을 로딩하고 있는데 워낙에 오브젝트가 많은 탓인지 이것 역시 꽤나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해야할 괴물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 하지요? 해처리 같은 모습입니다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우선 상단을 보시면 중앙에 XP는 경험치 , 그다음 시간 , 골드 , 인구 수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역할은 따로 설명치 않아도 무방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보신분들이라면 자주 사용되었던 개념이라 대충 파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인간의 시대는 원시 부터 시작됩니다 메인베이스가 되는곳도 동굴이지요 지을 수 있는 건물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기초 유닛을 뽑을 수 있는 것은 첫번째 망치를 들어가시면 되고 고급 유닛은 금색 망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생산하려면 골드라는 것이 사용됩니다 


그 옆에 미사일 같이 생긴것은 설치형 공격 타워입니다 만약 유닛과 골드가 모두 소멸된 상태를 맞이하게 된다면 그것을 반전 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저 타워입니다 그러나 설치하려면 꽤나 많은 골드가 소모되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하지요 난이도가 높을 수록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뇌아이콘에 화살표가 첨가되어 있는 그림은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특징적 요소인 진화입니다 소모 자원은 골드가 아니라 경험치지요 . 적을 처치할 수록 올라갑니다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갯수도 역시 정해져 있습니다 메인베이스 뒷마당에 나있는 자리만큼만 건설이 가능합니다 결국에는 마련되어 있는 모든 것을 지을 수는 없는데요 이때는 기존에 세워진것을 철거한 후 다시금 건설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 요소가 가미되어야 하지요


골드를 버는 방법은 기본 자원이 되는 우물입니다 우물에서 물을 퍼서 나르는 것이지요 이 역할을 하는 것은 WATER MAN이라는 일꾼입니다 공격력과 체력이 약하지만 유사시에는 전투에 임할 수도 있지요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을 선택하면 해당하는 것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 종류에는 공격력, 체력 , 이동속도 , 리스폰(생산속도) 등으로 나뉘죠 


모든 것을 강화하면 좋겠지만 골드가 여의치 않을 수가 있습니다 해서 유닛별로 강화할 수 있는 항목을 세분화하는것이 좋겠지요 예를들어 일꾼에는 이동속도와 체력 정도를 업그레이드 하는게 유용할 것입니다 


적의 메인베이스는 건물을 하나씩 지을 때 마다 몸에 새로운 기관이 탄생하는군요 꽤나 흥미로운 모습입니다 


경험치를 얼추 모았습니다 바로 시대 발전을 거행하였습니다 이제는 벽돌로된 성채를 메인베이스로 갖게 되었군요 하단에 미니맵을 보시면 적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시대발전을 하자마자는 모든 과거 건물과 유닛이 한번에 사라져 이런 상황이 벌어집니다 방어하기 위해서는 터렛이 있다면 효과적이겠지만 재빠르게 건물을 건설하면 얼추 막을 수가 있습니다 


시대의 종류는 꽤나 많습니다 중세, 르네상스, 현대, 미래 등으로 나뉘니 전부 경험해보는것이 꽤나 흥미롭습니다 

유닛의 생김새와 사용하는 무기들이 모두 향상됩니다 연출 방식이 매우 독특하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에 비례하는 BGM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광대한 전투를 펼치는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지요 이보다 더 재밌는 타워디펜스는 아마 앞으로도 드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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