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타워디펜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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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장르를 좋아하시나요? 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기기에 가장 어울리는 장르로 각광 받았었기 때문에 꽤나 많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는 했었지요 하는 방법은 보통 일맥상통합니다 실시간으로 직접 컨트롤 하는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다음 과정을 천천히 구상하고 전략을 짠 후 벌어지는 상황을 지켜보는 RPG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이것은 어쩌면 알피지적 요소가 많이 가미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코스에 타워를 설치한 후 그것을 지켜 보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방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든 멈추어서 정비를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인기가 많은 디펜스 장르 중 하나인 풍선타워디펜스5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풍선타워디펜스5는 원숭이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바나나를 가져가려는 풍선(?)들에 맞서서 지켜내는 것이지요 시리즈가 벌써 다섯번째나 될 정도로 꽤나 장수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현격한 발전을 이루어낸 것이 이 작품이지요 그래픽이나 배경음악 , 애니메이션 연출 등이 전작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퀄리티가 높아졌습니다 


거의 완성작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이 이후의 후속작도 있기는 하지만 조금은 다른 시스템이라서 번거로운 부분이 많습니다 게다가 막상 디펜스를 진행하면 5와 크게 다르지 않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메인화면인데요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고 있습니다 주위에는 나무들이 즐비하게 심어져 있네요 왠지 자연 풍경이 마음을 가라앉혀 줍니다 


하지만 그 옆에 대포가 등장합니다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인데요 이것이 지금부터 일어날 스토리를 대충 짐작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바로 PLAY를 눌러주도록 합시다

 

이러면 무수히 많은 메뉴들이 나옵니다만 복잡하기만 하군요 각각 고유의 기능들을 갖고는 있지만 그냥 넘어가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여기서도 이정표에 적혀 있는 PLAY를 선택하면 곧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트랙을 골라주어야 합니다 보시면 생김새가 모두 다르지요? 풍선이 등장하는 곳과 그들이 향하는 곳까지의 거리가 길면 길 수록 게이머의 플레이가 수월합니다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방어에 있어서 더욱더 유리하겠지요? 처음해보시는 분들이라면 BEGINNER가 가장 적당 할 것입니다 코스의 구간이 꼬불꼬불해서 풍선들의 진행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제는 난이도입니다 원래 앞서 코스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움 정도가 정해지기는 하지만 이것은 본격적으로 풍선의 속도라던지 체력 등이 변하게 됩니다 


상대하기가 좀 더 어렵지요 총 3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저는 EASY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도 이것마저 클리어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지요


코스가 희안하지요? 원을 여러번 그리다가 목적지에 도착하는 모양입니다 여기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은 바로 위치인데요 단번에 최대 3개의 경로까지 타격이 가능한 수준으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일단 공격을 할 수 있는 타워를 설치 해야 겠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다트몽키입니다 풍선에게 바늘을 던져서 터트리는 것이지요 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초반에도 여러개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더 좋은 능력을 가진 병사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게 좋겠군요


우선 두마리를 배치한 후 하단에 있는 GO를 눌러 WAVE를 진행시킵니다 풍선이 다가오기 시작하는군요 아직까지는 굉장히 쉽습니다 2번째 녀석의 근처도 오질 못하고 모두 소멸시켰지요



두번째는 원숭이가 아니라 이렇게 기계식의 타워입니다 총8개의 방향으로 바늘이 발사됩니다 굉장히 유용하지요? 다만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짧습니다 이 범위를 알고 싶다면 해당 유닛을 선택하여 원이 그림자처럼 나타나는 부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닛을 생산하려면 골드가 필요합니다 우측 최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하트가 보이실 것입니다 이것은 체력입니다 예를 들어 풍선 1개를 막아내지 못하고 도착지에 무사히 통과하게 되면 1이 닳게 되는 겁니다


WAVE를 클리어 할때 마다 생산할 수 있는 신규 유닛들이 추가가 됩니다 물론 가격은 더욱 비싸지고 특징도 달라지지요 어찌되었건 좋아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되면 초반에 많이 뽑아 두었던 기초 유닛들이 아까워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대로 반값에 되팔 수도 있지만 다른 선택도 할 수가 있습니다 바로 진급을 시키는 것이지요 


유닛을 선택하면 하단에 업그레이드 목록이 뜨게 됩니다 사거리를 높일 수도 있고 공격력을 강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새롭게 스나이퍼 몽키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 녀석은 제한 된 사거리가 없으며 공격력도 강력합니다 그러나 역시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연사속도가 무척이나 느리다는 것이지요





4번째 유닛인 부메랑몽키가 나왔습니다 부메랑이라는 무기의 원리를 아시면 어떠한 능력을 갖고 있는지 대충 파악이 될 것 같은데요 한번 던진 무기는 되돌아오면서 또 한번 풍선을 타격하게 됩니다 또한 지나가는 경로가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그 경로의 모든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가 있지요


소모성 아이템도 있는데 정말 긴급할때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도로위에 직접적으로 설치하여 통과하려는 녀석을 가까스로 방어해낼 수가 있지요 하지만 내구도가 존재하여서 소모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각각의 유닛마다 특징적인 부분이 있어서 나중에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업그레이드를 하면 선택한 녀석만 강화가 되고 같은 계열이라고 해서 함께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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