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게임 - 미니언러쉬

플래시게임/액션|2015. 12. 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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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라는 것은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에 처음 등장하면서 처음에는 그리 큰 비중이 없던 조연급 캐릭터였습니다만 최근 단독적으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애니가 만들어지면서 부터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이지요 순수한 것은 물론이고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귀여움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다가 뭐니뭐니 해도 게임으로 즐겨보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하나씩 설명 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슈퍼배드 - 미니언러쉬라는 미니언즈 게임입니다 


나온지는 꽤나 오래되었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지금 즐겨도 꽤나 재미있게 할 수가 있습니다 이따금씩 나오는 애니메이션 연출들도 아주 좋은 볼거리이지요


이것은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 혹은 윈도우즈 스토어에서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저는 윈도우 버전으로 해보겠습니다 타이틀 화면을 보니 벌써 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시작하자마자 재밌는 영상들이 나옵니다 대사도 있는데 자막도 나오는군요 익숙한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사실 슈퍼배드의 주인공인 그루가 세운 젤리와 잼을 만드는 공장에 고용된 녀석들이지요 


일하는 것도 마냥 즐거운 표정을 유지합니다 이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날일이 없지요 단순한 일에도 행복을 느끼는 것 같네요 왠지 이런 모습은 배워야 할 것 같네요 세상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제 취향하고 들어 맞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바로 그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비슷한듯 하지만 각각 개성있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지요 특히나 과일 중 바나나를 가장 좋아합니다!

 

알아 들을 수 없는 그들의 언어이지만 의미만큼은 전달 받을 수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프롤로그가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장르 유형은 피하기입니다 장애물들을 피해서 바나나를 모으는 것이지요 그것을 이용해 아이템을 구매하고 성장하여 더욱 멀리까지 진행하여 나중에는 목적지까지 골인하면 됩니다 


공장이어서 혹시나 젤리를 만드는 것은 아닐까 기대했습니다만 이것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뒷모습이 정말로 귀엽죠? 그래픽은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완전히 깔끔한 퀄리티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미니언즈를 표현하기에는 충분해보이네요



조작방법은 키보드 방향키만을 이용합니다


스크린샷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3차선의 길에서 좌우로 이동하면서 장애물을 피하는 것이지요 로켓?같이 생긴것은 피해면서 그 와중에 바나나를 습득해야만 합니다


상단키는 점프이며 하단키는 아래로 슬라이딩입니다 앞으로 나가면서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그들과 펼쳐지는 스토리도 하나의 애니메이션이 되어 버립니다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시점이 바뀝니다 이것이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만 자연스럽게 진행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많은 난이도와 레벨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때울 수 있는 충분한 플레이타임이 제공됩니다 


단순한 소재활용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나왔던 음성 그대로를 다시금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게임을 즐긴다기 보다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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