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부수기 게임하기 - 캐슬카붐

플래시게임/액션|2015. 12. 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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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잔뜩 쌓이는 날에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임팩트가 있는 게임을 하고 싶어질때가 많습니다 새로운 작품들을 하려한다면 머리만 더욱 아파올뿐이지요 그래서 오늘 이런것을 충족시켜줄만한 것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건물부수기 게임하기인데요 기존 장르와 대부분은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이 건물부수기 게임하기만의 독특한점은 바로 사용하는 도구가 특이하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단순하게 폭탄을 이용한 폭발이 이루어졌다고 한다면 이곳에서는 기상천외한 여러가지들이 등장하지요 


정식 제목은 캐슬카붐입니다 성부수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메인화면입니다 왠지 예전 고전작품을 하는 듯한 느낌의 비쥬얼입니다 도트풍의 그래픽이 따뜻한 온기까지 주네요 한편의 만화를 보는듯 합니다 이런 것이 바로 제 취향입니다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그에 맞는 도구들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가장 첫번째 만나보는 것은 튜토리얼로 보입니다 하단에 보시면 현재 사용가능한 아이템과 그 횟수가 적혀 있을겁니다 여기서는 폭탄을 제공하는데요 느낌표가 있는 곳에 설치를 하시면 폭발이 가능합니다


그 애니메이션 연출은 어마어마합니다 이 작은 화면에서 표현해낼 수 있는 극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많은 기회가 있어서 얼마든지 시도를 할 수가 있지만 다음에는 제한된 횟수안에 완료율을 100% 완수해야만 다음 스테이지를 이어갈 수가 있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현재의 진행율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98% 정도만 해도 클리어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화살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냥 화살이 아니군요 불이 붙어 있습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게 될까요? 눈치가 빠른 분은 벌써 알아챈거 같으신데요 나무 부분에 정확히 쏘아서 불을 옮겨 붙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무 부분에 맞추니 타면서 약해진 잔해들이 하단에 있는 폭발물을 건들게 됩니다 


다음은 크라켄이라는 상상의 동물이지요 대형 오징어쯤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러나 그 힘은 건물조차 감당해내기가 어렵지요 4개의 발을 적당한 위치에 부착시키면 스스로 흔들기 시작합니다 꽤나 어려운 스테이지입니다 부수는 것은 가능하지만 완료율을 맞추기가 상당히 버겁습니다 


거의 보너스판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용을 탄 상태로 날아다니며 입에서 불을 뿜어 건물을 공격합니다 

발사는 무한정 가능하지만 상단에 표시된 시간 게이지가 허용하는데까지만 입니다 


이번건 자유롭게 폭파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상단에 보이는 보석같이 생긴 아이템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땅으로 안전하게 내려야만 합니다 


이번 성은 굉장히 규모가 큽니다 게다가 보호막까지 쳐져 있는데요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저 위에 다이아몬드인것 같습니다 이때는 투석기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냥 쏘아서는 건물에 맞출 수가 없습니다 우선 저 다이아몬드를 제거하면 보호막도 자동적으로 사라집니다 



그 후에 느낌표가 있는 곳으로 마음껏 돌을 날리시면 됩니다 



정말 어려운 스테이지입니다 여기서 몇번이나 재도전을 했는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불화살과 폭탄인데요 그런데 문제있습니다 양쪽 긑에는 코뿔소가 잠자고 있습니다 크기도 어마어마하지요 만약 폭파하는 과정에서 잔해가 잠자고 있는 코뿔소에를 건들이기라도 하면 화난 채로 깨어납니다 그러면 실패하는 것이지요 


신경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한마리가 아니라 양쪽으로 두마리이며 건물과의 거리도 매우 가깝습니다 간신히 클리어 하기는 했지만 운이 조금 따라줬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것이 마지막 스테이지가 아닙니다 적당한 난이도와 쉬운 조작방법이 장점인 이 작품은 누구나가 즐겨도 무난하게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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