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매번 미루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는 곳 말고 모험 같은 것을 한번 떠나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것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라이트템플 게임하기가 그것인데요 파이어보이앤 워터걸의 2번째 시리즈입니다 라이트템플 게임하기라는 이름 처럼 이번 테마는 바로 빛입니다 이것을 이용해 여러가지 복잡한 함정들과 장애물들을 해결해나가며 성취감을 느낄 수가 있지요
이미 많이들 접해보셨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하는 방법은 잘 아실겁니다 테마에 맞춰 새로운 장치들의 활용법만 익히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래된 사원에서 보물을 찾아다니는 두명의 캐릭터가 있지요 서로 각각 다른 특성을 가졌으며 뭉칠 수가 없지만 굉장히 친한 동료입니다 거미줄 처럼 늘어나 있는 스테이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직접 세어본적은 없어도 족히 50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추측 합니다
길은 여러가지로 있어서 전부 클리어 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한쪽 방향으로만 나아갈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마련 된 미션을 모두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작방법
불소년 - 키보드 방향키
물소녀 - A,W,D
좌우 방향키와 점프만을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 점프는 아주 중요한 기술이기도 하지요 별다른 스킬이나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기에 함정을 만나면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총 3가지의 구덩이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용얌과 물 그리고 검정색의 오염물질로 보이는 것이 있지요
아무나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용암 같은 경우는 불소년만 지나갈 수 있으며 물은 물소녀만 가볍게 지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외에는 바로 증발해버리며 오염물질은 무조건 피해가야 합니다
곳곳에는 많은 문들이 있으며 이것과 연결된 스위치가 존재하는데요 우선 위아래로 닫힌 문이 먼저 보이는데요 이것은 긴 레버를 당겨놓으면 내려와 있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그리고는 바닥에 박혀 있는 버튼도 있습니다 밟게 되면 작동을 하는 장치가 있는데요 문제는 이 버튼을 누군가 한명이 밟고 있어야만 오픈 된 상태로 유지가 된 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두명 다 골인지점에 도달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되지 않지요
일단 한명이 밟고 남은 한명이 문을 통과하면 거기에도 똑같은 버튼이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식으로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우 간단하지요? 그래도 아직은 라이트템플이라는 주제에 해당하는 요소들은 등장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캐릭터들이 뛸 수 있는 최대의 높이가 있는데요 이것보다 높은 언덕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밀어낼 수 있는 벽돌을 위치시킨 후 발판 삼아 올라가며 됩니다 튜토리얼은 이쯤 해두고 이제 본격적인 스테이지로 들어가보도록 합시다
여기저기서 빛이 발사되고 있습니다 가리고 있는 캐릭터들을 이동시키면 반대편의 장치와 맞닿게 되고 이로 인해 문이 열리게 되는것이지요
반사를 시키는것은 여러방법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물건을 이동시켜서 할 수도 있고 스위치 다이얼을 돌려서 각도를 조잘하여 맞추는 것도 있습니다
빛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초반에는 매우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꽤나 긴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궁극적인 목표가 되는 보석들을 전부 모아야만 합니다
빨강과 파랑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것은 어떤것을 의미하고 있는지 이미 파악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맵안의 모든 어려움을 통과하고 나면 화장실표시(?)가 있는 문제 도착하시면 계단을 올라가며 클리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