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나 외계인편

플래시게임/액션|2016. 1.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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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항상 당황스럽게 만들어주는 아빠와나 시리즈들을 다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하는 행동들은 매우 과격해서 뭔가 혼라스럽기까지 하지요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아빠와나 외계인편으로 외전 같은 형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등장하는 주인공이 지구에 침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아빠와나 외계인편은 마치 메탈슬러그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근접공격을 하면 바로 단검을 사용하고 나오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무기를 강화할 수도 있지요


플레이타임은 상당히 짧습니다 그러나 난이도가 그리 쉬운편은 아니라서 꽤나 힘드실거라는 예상을 하게 되는군요 


조작방법


키보드 방향키 - 이동

A - 무기발사

S - 점프


시작화면은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침공인지 불시착이 알 수 없는 우주선이 있는데요 거기에는 MARS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MARS는 바로 화성이지요 


살짝 여담을 해보자면 화성에는 큐리오시티라는 탐사선이 가 있습니다 물이 존재했었고 지금도 많은 양의 물이 있다는 증거를 찾아내기도 했지요 하지만 생명체의 증거를 아직까지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일하게 화성인이라는 "마션"이 사전에 정식 등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보아 옛부터 지구에 살던 사람들은 당연하게 화성인이 있었을거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멸망한 행성으로 과거에는 분명히 생명체가 살고 있었고 더 나아가 문명이 있기도 했었다는 추측들이 나오기도 하고 있지요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발견 된 것은 없어서 굉장히 흥미로운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항상 외계인을 약간 괴물 형태로 인식하는 경우가 상당한데 사실은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고도 하지요 여기서는 귀여운 몬스터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외계인이 출현했다는 통보를 듣고 급히 출동에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침공자라고 하기에는 표정부터 해서 생김새가 너무도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지요 손에는 총을 들고 있습니다

곤충에 가까운 얼굴을 하고 있는데요 옆에서 산산조각이 난 우주선이 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역시나 불시착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이것을 침공이라고 생각하고 대응 병력을 보내기 시작하지요


게이머는 이 외계인이 되어서 공격해오는 상대에 맞서야 합니다 앞서 알려드린대로 조작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도심에서 벌어지는 총격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이라서 왠지 만화 같다는 느낌이 다분합니다 썬그라스 쓴 아저씨들이 차를 타고 오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등장하게 되지요


지나가다가 보면 아이템박스가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는 총알을 크게 만들어주는 보급품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무기가 업그레이드 되면 상단에 탄약이 표시되게 되고 다 사용하게 되면 다시 기본 무기로 변동하게 됩니다 


좌측에는 주인공의 LIFE 포인트가 보이게 되는데요 무려 9개나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의외로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적의 공격이 너무 다이렉트로 날아오기 때문에 피할 수 있는 여유가 극히 적어지죠 


하단으로 공격할 수도 있고 상단으로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마다 고개를 숙이던가 점프를 뛰어서 피해야만 합니다 


보스를 만났습니다 고물상에서 조잡하게 제작된 듯한 고철 로봇인데요 성능만큼은 남부럽지 않은 스펙을 자랑합니다 주 공격은 머리부분의 장치로 레이저미사일 나옵니다 패턴은 일정하지만 피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서만 7개의 LIFE가 소모되었습니다


간단한 작품이지만 나름대로 메탈슬러그 같은 풍의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조금 짧아서 아쉬운 마음은 있습니다 이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이템이나 스테이지를 좀 더 풍부하게 늘린다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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