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당구게임 (포켓볼 규칙)

여러분은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인원수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은 종목들을 대체적으로 선호하는데요 오늘은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당구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것은 4구가 아니라 포켓볼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불어 규칙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해당 온라인 당구게임 같은 경우는 종목이 8구입니다 저도 용어에 대해서는 서툰지라 함께 배워가면서 플레이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메인화면에서도 나와 있듯이 플레이를 하려면 두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게스트로 입장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계정을 생성하여 플레이를 하는 것인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게스트 같은 경우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바로 시작이 가능하지만 자신의 레벨이나 여태까지의 전적 등을 관리할 수가 없습니다 계정을 이용하면 이것은 해결이 되죠 다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수고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기 바랍니다 

재미가 있다면 한번쯤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8구에서는 흰색의 수구(치는공)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1번부터 15번까지 번호가 붙은 공을 목적구라 합니다 

이것을 맞춰서 당구대 각 위치에 있는 6개의 포켓에 넣는 것이지요

4구와는 살짝 다르기는 하지만 원리는 비슷합니다

세트 정하기

공에는 각각의 색상이 입혀져 있습니다 . 1번 부터 7번까지는 단색으로 되어 있고 9번 부터 15번까지는 줄무늬가 입혀져 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의 세트로 나뉩니다 처음에 공을 한자리에 모으는 셋팅을 하게 되고 먼저 초구(첫번째)에 들어간 색상이 자신의 세트가 되는것입니다 만약 두가지의 종류가 들어간다면 고를 수가 있지요

아무것도 넣지 못하면 상대방에게 정할 기회가 넘어갑니다

이렇게 자신의 세트가 정해지고 나면 이제는 그 공들만 골라서 포켓에 넣으면 됩니다 자신의 볼을 모두 넣은 후에는 마지막에 검은공(8번)까지 성공시키면 승리하게 되죠 

만약 내 공과 상대의 공을 함께 넣었을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 자신의 공도 함께 넣었기 때문에 공격권은 이어집니다 다만, 상대의 공을 대신 넣었기 때문에 점수를 올려준 격이 되죠

내 공은 안들어가고 남의 공만 넣었을 경우

- 파울은 아니지만 공격권이 상대에게 넘어갑니다

상대방의 공을 맞춘 후 내 공을 넣었을 경우

- 지역별로(?) 다소 다르지만 공식적으로는 파울입니다

파울인 경우에는 상대방이 프리볼이라고 해서 당구대 위에 자신이 2포인트 중 원하는 위치에 수구를 놓고 칠 수가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더욱 복잡한 규칙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정도의 기본만 알고 있어도 플레이하는데는 딱히 문제가 없고 치면서 알아나갈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온라인 당구게임을 하고 바로 상대에게 재도전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왠만하면 처음 매칭 되는 유저가 초보자인 경우가 많아서 대결하는데는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