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암벽등반게임

플래시게임/퍼즐|2016. 6. 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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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멘텀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작품으로 복잡해진 머리속을 조금 풀어보고자 합니다 일명 병맛장르가 불리우는 미친암벽등반게임입니다 이름이 꽤나 과격(?)하지요 그도 그럴 것이 미친암벽등반게임 같은 경우는 왜 저기서 저런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나 싶을정도로 주제가 매우 황당합니다 물론 주인공은 수영을 잘하는 능력을 갖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가지 안전 장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이것을 제작한 작가의 작품들은 대부분 관절이 상당히 유연하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매우 웃긴 장면들이 자주 연출 됩니다 이렇다할 오브젝트 같은 것은 많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템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기능들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직접 해보시면 아시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름대로 정식적인 제목이 있는듯 합니다. girp라는 것인데 그 의미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메인화면에는 조작키들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키보드의 대부분의 알파벳 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쉬프트나 마우스좌측 버튼 혹은 컨트롤키만이 다른 기능을 하고 있지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처음 시작 화면은 이렇습니다 무시무시할 정도로 꺾인 경사가 있는 암벽을 오르기 위해 주인공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 


사다리에 올라가 있는 것 보니 아래 바다는 그리 깊은 수면을 갖고 있지 않은쪽 같습니다 여하튼 아무키나 누르자 마자 사다리는 사라지고 고리에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현재는 L을 잡고 있지요 L키를 눌러서 잡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떼 버리면 바로 아래로 추락해버리겠지요




차례대로 다음손이 잡을만한 알파벳이 그려져 있는 고리를 선택해주어야 하죠 만약 손이 짧아서 닿지 않는다면 반동을 이용하여 올라가야 하는데요 이때가 바로 쉬프트키를 사용하는 타이밍입니다.


이러는 와중에도 수면의 높이는 계속 높아져 갑니다 발정도는 닿아도 괜찮습니다 


올라오는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괜찮지요 이때는 몇단계만 더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극복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두개이상의 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인데 다음 키를 누르려면 가련느 방향이 잡고 있는 고리를 놓아야만 합니다 이때가 바로 가장 힘든점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한두번 천천히 하는 것은 괜찮지만 빠르게 연산을 하려고 하니 뇌에 과부화가 일어날 정도이지요





이런식으로 웃긴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기 때문에 유저분들의 열광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녀석의 몸은 상상이상으로 유연하죠 아직까지는 3.3m 밖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아무거나 잡는 것이 아니지요 다음 오를 것을 생각하고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해야 합니다





이런! 여기서 저도 모르게 두개의 손가락을 모두 놓아버렸습니다 고작 4.1m를 올랐을뿐인데 말이지요 끝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끝없이 올라가는 것인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저도 궁금했는데 말이지요. 클리어는 해본적이 없어도 나름대로 항상 심심할 때 마다 플레이 하여 기록을 갱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실력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팁을 하나 드려보자면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다음 고리를 잡는것을 시도해봐도 닿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시 아래나 옆에 위치한 곳으로 이동한다음에 자리를 다시 변동 시킬 수가 있지요. 하나의 고리에서도 잡는 부분에 따라 미묘하게 거리 차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둔다면 좀 더 수월하게 올라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초반에는 이렇다할 방해요소가 없지만 조금씩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나름대로의 미션 같은 것이 생성됩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것도 나름대로의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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