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캐기게임

플래시게임/퍼즐|2016. 6.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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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캐기게임이라는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 그대로 금캐기게임인데요 광산에서 광물을 채석하여 그것을 가치로 매겨 미션을 넘으면 성공하는 플레이 방식입니다. 금이라는 것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과학 기술이 미비했을때 금을 만들 수 있다고 말을 하는 소위 연금술사라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물론 신빙성이 없지만요


여담으로 말씀드리자면 금이 만들어지려면 우주적 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초신성 정도의 폭발이 있어야만 이 파괴력으로 인해 무거운 원소들이 생성되는 것이지요 초신성에 버금가는 폭발성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는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치가 인정받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지구에 있는 금들은 초창기 생성 과정에서 합성되거나 이후에 들어왔던 소행성 충돌 등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 매장량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얻을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무래도 광산에서 광물을 캐내는 것이지요 . 


물론 이미 거의 고갈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로 종사하는 사람 말고는 일반인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죠 그렇지만 이렇게 게임으로서 즐겨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 


정말 별 의미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금을 도르래로 끌어올리는 것만으로도 알 수 없는 성취감이 듭니다 기분이 상당히 좋지요


정식제목은 GOLD MINER입니다 이미 전작을 플레이 해봤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것은 후속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전작에서는 후줄근한 옷을 입고 있었던 이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이지요 그간 돈을 많이 벌었는지 뒤에 카라반(?)을 끌고 고급 승용차까지 뽑아서 다니기 시작합니다. 굉장한 성공을 이룩했나보군요 그도 그럴 것이 금을 캐는 것이 직업인데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요


이번 버전에서는 새로운 동물이 등장합니다 토끼는 아닌것 같고 어디선가 많이 보기는 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군요 아마 사막쥐라는 녀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도구는 도르래가 전부입니다 광산기차에 탑승하여 금이 있는 지점에서 멈춰 작업을 시작하죠 초반부터 다이너마이트 3개를 갖고 시작합니다 .이것의 활용법은 아래에서 알려드리지요





광물의 종류는 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투박해 보이는 바위도 있지요 그리고 주머니에 들어있는 아이템도 있는데 이것 같은 경우는 끌어당기면 어떤 것이 나올지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만 대부분은 좋은 효과를 내어 줍니다


크기가 클 수록 잡아당기는 힘이 더욱 필요합니다 하지만 바위 같은 경우는 작더라도 무거우면 크더라도 높은 가치를 가지지 않아서 시간만 낭비할 뿐이지요


상단에는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TAGET은 채워야 하는 목표치이고 TOTAL은 현재까지 달성한 골드량입니다. 또한 그 옆에는 제한시간이 있는데 이것이 전부 다 지나갈때 까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대로 아웃이 되죠


그렇기에 시간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조작법은 좌우키를 이용해 탑승하고 있는 화물차(?)를 좌우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하단키를 누르면 도르래가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죠 이것은 마우스를 이용해서 가능합니다



다이너마이트의 활용방법은 바위 같은 것을 잘못 잡았을 경우 중간에 폭발시켜 끊어버리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하는 법은 화물차를 마우스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옆에 숫자가 있는데 이것이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템의 양입니다



한번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마다 이렇게 상점에 들를 수가 있습니다 왠만하면 다이너마이트 정도만 채워주는 편이데요 각각이 일정한 능력을 갖고 있지요 그냥 아무것도 사지 않고 나가게 되면 가게 주인의 표정이 사나워집니다. 뭐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이때는 전판에서 벌어들인 골드를 이용해서 지불하게 되는데 이 골드는 다음판에서도 계속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마구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드디어 다음 스테이지입니다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골드가 많습니다 게다가 아주 큰 녀석들도 있네요 이것들을 끌어올리기만 한다면 목표치 달성은 아주 수월할 것만 같습니다 보너스 스테이지라고 봐도 될 정도로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지금 부터는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이 등장합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다이아몬드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이하게 아까전에 설명에서 보았던 사막쥐가 입에 다이아를 물고 돌아다닙니다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는 군요 그냥 서있는 다이아를 잡았을 경우에는 500정도의 가치를 가지며 입에 물고 있는 녀석을 잡으면 약 600정도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운좋게도 쥐를 두마리나 잡았습니다만 약 200정도가 모자라서 여기서 막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이유도 도르래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좌우로 반동을 타면서 움직입니다 그러니 타이밍을 아주 잘 잡아야 하는데 이것은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방식 중에 하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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