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을 찾아 오래된 사원으로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포레스트템플4 크리스탈템플입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는 시리즈 마다 항상 새로운 테마 주제를 들고 나오는데요 단순하게 외관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는 기능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두뇌를 이용한 퍼즐장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빠른 시간내에 성공해야 하는 액션성도 갖고 있지요
처음 해보신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총 4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부 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딱히 시스템상으로 변경되는 것은 없어서 플레이하는 순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포레스트템플4는 일명 불소년 물소녀게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에 두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각각 불과물의 속성을 가지고 있지요 이것은 단순한 컨셉 디자인일 수도 있지만 진행하면서 이 속성에 의한 많은 난관들이 존재합니다 주어진 역할이 조금씩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오래된 사원에 들어가서 보석을 찾는 것인데요 가장 먼저는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화면에 보시면 알록달록한 색상의 벽들이 곳곳에 존재하고 빨강과 파랑으로 구성된 보석이 임의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 보석들의 색상이 의미하는 것은 다들 벌써 눈치 채셨겠지만 캐릭터들의 색상과 일치하는 보석만 획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위치도 의미 없는 것이 아니라 도착하려면 여러가지 장애물들을 통과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되고 있지요
이제는 벽에 대해서 설명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의 부제는 크리스탈템플입니다 바로 저 벽들이 크리스탈이며 가지고 있는 기능은 바로 순간 이동이지요 일종의 포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같은 색상끼리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두개가 한쌍이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녹색의 벽으로 들어가면 나머지 하나의 녹색 벽으로 나오게 됩니다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것은 신경 크게 신경 쓸 것이 없지만 중앙 부분이 있는 것은 하나의 벽에 양면을 전부 사용하게 됩니다 면에도 각각 검정과 흰색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작아서 잘 안보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시면 두개의 선으로 나뉘어져 있는게 보이죠 이것 역시도 들어가는 부분에 따라서 나오는 면이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말로 설명하자니 꽤나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리 놀랄만한 복잡함은 아닙니다
또한 기존 포레스트템플4 시리즈에서 항상 등장하는 함정인데요 바로 우물입니다 우물도 3가지의 종류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색깔이 존재하고 일치하는 것만 자유롭게 넘어갈 수 있지요 만약 다른 색의 우물을 넘어갈 경우는 그대로 증발해 버리며 스테이지의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클리어하고 나면 플레이에 대한 평가가 RANK로 구분되어 알려주게 되는데요 높은 스코어를 얻으려면 맵에 존재하는 모든 보석을 획득하고 빠른 시간내에 골인 지점에 도달해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