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말게임 - 병맛게임

플래시게임/액션|2014. 6. 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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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에게는 장애가 있어요?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하얀색 백마를 훈련시키는 한 청년 , 걷기조차 제대로 못하지만 멋지게 달리는 것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미친말게임입니다. 병맛게임 중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지요. 미친말게임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시스템들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키보드에 존재하는 4개의 키로만 조종할 수가 있지요. 병맛게임 종류는 대부분 이 제작자가 만드는 듯 합니다.


필기채로 쓰여진 알파벳이 보이는군요. 어떤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한청년이 기르는 말입니다. 머리에 뿔이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유니콘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데요 나름대로 생각해보자면 유니콘은 날기만 하니깐 걷기나 달리기가 어려워져 날개를 잃은 유니콘을 지상에서 뛰어 생활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목적인듯 합니다. 총 4개의 키를 이용합니다

H와K는 앞다리는 움직일 수 있고 J와L은 뒷다리를 각각 조종할 수 있습니다.

못걷는것도 정도가 있지 엎어지고 앞으로 고꾸라지고 난리도 이런 날리가 없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목적지가 따로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끝에는 한 여자가 있는데 이 여자 역시 정상이 아닌듯 싶네요. 처음에는 평평한 지면에서 훈련을 합니다. 다리를 일일이 움직인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몇걸음 가지도 못하고 주저 앉거나 제자리 걸음을 하기 일 수 입니다.


그 와중에 언덕이라도 만날라치면 세상모르게 잠을 잘 수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엎어지는 것을 보고 웃고 떠들며 끝나는 게임은 아닙니다. 4개의 다리를 일일이 움직이는 것은 어렵지만 이 행동은 우리 사람의 뇌에 굉장한 발달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무엇인가 네가지의 작업을 동시에 엇갈려 시행한다는 것이 익숙해진다면 그 만큼 뇌도 발달했다는 증거입니다.


좀 더 쉽게 생각해봅시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실제적으로 말이 달리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앞다리와 뒷다리가 어떤식으로 교차하는지.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소 의외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말굽소리를 생각하면서 그 리듬을 느끼면서 플레이 하면 언제간 나도 모르게 박자를 맞춰 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신나게 달리게 되면 배경음이 절로 흘러 나오는군요


유명 아프리카 BJ이신 PD대정령님께서도 이미 오래전에 플레이 하셨었지요. 그래서 참고하시라고 영상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그나마 꽤나 멀리 가서 나름 조작 방법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배엎고 들어누웠습니다. 아 이녀석 혹시 훈련이 하기싫은 것 아닌가요. 관절이 없는지 왜 다리는 저렇게 꺾일까요...아무튼 녀석하고 친해져야 겠습니다. 계속 하다가 가만 보니 저 남자는 말을 훈련시켜서 고작 하려는게 저 앞의 여자를 데리러 오려고 하는것이었군요.. 굳이 장애가 있는 말을 끌어들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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