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굉장히 유명한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작품 역시 제가 어렸을때 처음 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바로 플라이트라는 종이비행기날리기게임입니다. 말그대로 종이비행기날리기게임은 종이로 만들어진 모형 비행기를 손으로 날려 목적지까지 날려야합니다. 배경음이 굉장히 평화롭고 힐링될만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작품의 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때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자 우선 목적을 달성하려면 계기가 충만해야 하므로 먼저 스토리르 살펴보도록 합시다.
플라이트는 3개의 세이브 슬롯이 존재하고 로컬(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따로 세이브 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다시 접속하면 이전 그대로에서 이허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스토리는 과연 어떨까요? 눈이 내리는 겨울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나봅니다. 눈내리는 밖에서 어느 누군가의 집을 바라보는 한 어린소녀가 눈에 띕니다. 그 창문안에는 한 어머니가 서있군요. 무슨일일까요 굉장히 들뜬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소녀의 표정은 어둡군요 아마, 모르는 사람인듯 합니다 마치 남을 바라보는 눈빛입니다.이어 , 집에 있던 누군가의 엄마는 그녀의 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줍니다. 기뻐하는 딸의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소녀는 가난한 소녀인듯 합니다. 집도 절도 없어보이는데 ... 가족도 따로 없는걸까요?
그런데 일러스트 자체가 조금 이상해서 마치 2층집에서 창문밖을 내려다보는 소녀처럼 그려놔서 이 소녀가 되려 부잣집 딸내미인줄 알았습니다 굉장히 불쌍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부러움에 소녀는 산타에게 즉시 , 편지를 씁니다. 선물이 부러웠던것이 아니라 내용을 얼추 훑어보면 엄마가 보고 싶으니 소원을 들어달라라는 내용갔습니다. 이윽고 소녀는 편지를 종이비행기로 만들어서 산타에게 날려버립니다. 물론 종이비행기로 멀고먼 엄마가 살고 있는 도시까지는 한번에 날라갈 수 없겠지요. 이제 우리의 역할입니다 이 비행기로 된 편지를 온갖 잡 방법을 이용하여 무사히 산타에게 전해주어야 합니다. 목적지는 정해졌습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죠
마우스를 이용해 종이비행기를 줍습니다. 바로 드래그 하듯이 앞으로 끌면서 마우스 버튼에서 손가락을 놓으면 비행기는 그 반동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역시 멀리 날아가지 않고 바로 떨어져버립니다. 목적지까지 가기에는 역부족인걸까요?다행이 떨어지면서 별 모양의 아이템을 획득한 결과 소정의 금액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금액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예상했겠지만 바로 비행기를 강화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적은 소지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깃털정도가 되겠군요. 효과는 기체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이론상 멀리 비행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맵 중간중간에 보이는 종이학은 2배의 보너를 얻게 해주는 매우 좋은 아이템입니다. 획득하려면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아무 장비도 없는 지금으로선 맨처음의 도약을 신중하게 해야 겠습니다.
꽤나 돈이 잘벌리는군요. 이것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 아이템을 구매했습니다. 기체의 앞뒤를 높이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키는 A와 D를 사용하게 됩니다. 비행각도를 조정하여 좀 더 높히 도약하거나 바람 저항을 스스로 조절해 아이템을 적절히 먹을 수 있는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쪽으로 너무 쏠리면 그대로 불시착하게 됩니다.
비행 도중에 땅바닥에 떨어지기전 다시 재도약의 기회를 주는 바람개비가 있습니다 그 위에 떨어질때쯤 다시 한번 바람이 불어 재도약을 할 수 있어 더 오래 비행이 가능해집니다.
얼출 여러가지의 아이템을 얻어 처음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강화가 된 저의 비행기입니다. 전투기로도 활용이 가능할 만큼 무적이라 볼 수 있지요 이제 런던까지의 거리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3분의 1정도가 남은듯 합니다. 얼른 도착하면 그곳의 산타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요? 과연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 부터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