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베뉴8프로 사용기 윈도우태블릿

요즘 안드로이드 시대를 벗어나 윈도우8.1이 설치되어 있는 태블릿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제대로 모습을 갖춘 최초의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델 베뉴8프로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 유명한 컴퓨터 제작 업체인 델이 네놓은 이 태블렛은 윈도우8.1과 아톰 쿼드코어 cpu 2기가의 시스템 메모리 그리고 32기가 혹은 64기가의 내장 저장공간과 sd카드 슬롯을 이용해 공간을 확장 할 수 있습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64기가 까지만 확장이 가능하다고 하나 공식홈에는 128이라 나와있군요 우선 개봉기입니다 

첫박스에는 제품사진이 넣어져있고 한꺼플 벗기면 연한 베이지 바탕에 흰선으로 심플하게 멋을낸 상자가 또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단말기와 설명서 그리고 오피스 정품의 시디키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케이스는 별매이며 저렇게 커버가 있는것으로 구매하여 화면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용 충전기 어댑터와 usb선이 들어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110v로 제작되어 있어서 일명 돼지코라는 컨버터를 사셔야 합니다 몇백원 안하고 전파사같은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프리볼트이기 때문에 돼지코만 구매하시면 220v에서 그냥 사용이 가능합니다

앞면은 일반적인 태블릿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뒷면은 원형으로 깍여 미끄럼 방지에도 효과를 볼 수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틈새로 때가 잘탈것 같군요

옆면은 볼륨키와 슬림키가 있고 윗면에는 이어잭과윈도우 키가 존재합니다 윈도우 키는 홈키 정도로 샐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sd카드 확장 슬롯이 존재하는데 유난히 마개가 크네요 저는 32기가를 확장시켰습니다

윈도우 태블릿의 가장 큰 특징은 말그대로 피씨에서 사용하던 윈도우를 그대로 휴대기기에 옮겼다는 점입니다 여태것 나온 윈도용 프로그램에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어플이 비교되지 않죠 쿼드코어다 보니 서든어택이나 롤 심지어 디아블로 3 까지 옺션 타협만 한다면 무난하게 돌릴 수 있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만 연결하면 그냥 노트북이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터치에 최적화가 된 윈도우8 전용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안드로이드 태블렛 못지 않은 스마트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용 마켓에 어플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는것도 재밌습니다 스나트폰 전용으로 나온 게임들도 여럿 즐길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블로그를 하고자 구매했는데 터치만으론 다소 무리가 있네요

그래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나 마우스등을 구매할 의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이전 고전게임을 즐기는데 재미가 붙고 있는데요 요즘 하는 작품은 창세기전3파트 2입니다 간단하게 플레이 영상 준비해봤습니다

지금은 터치만을 이용해 모든것을 수행키가 힘드네요 입력장치의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무게나 크기의 제약을 잗지 않고 어디든 이동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뭐 터치만으로도 나름 익숙해지니 스킬이 조금 붙어 나가는 것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