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컴퓨터로 게임하기

플래시게임/액션|2017. 9. 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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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브레이커라는 이름을 가진 쿠키런 컴퓨터로 게임하기입니다 소위 런 장르라고 하여 빠른 속도로 달려가며 임무를 완수하는 작품중에 하나인데요 이미 스마트폰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퀄리티를 스마트폰 어플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약간의 다른 차이점 때문에 이것 나름대로의 재미를 찾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스테이지는 그다지 많은 수준은 아닙니다 재미가 있게 되면 항상 이 플레이타임이 많이 아쉬워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대신 2인용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은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의 화면안에 동시에 두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한다는 것이지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쿠키런 컴퓨터로 게임하기의 주인공은 우리가 외국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등장하는 진저브레드라는 쿠키입니다 보통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려있거나 하지요 그러한 풍경은 어릴 때 자주 보아왔던 것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꽤나 인상적입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배경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쉽지 않을까 생각할 수가 있지만 집중하지 않으면 곧바로 게임오버가 되고는 합니다 물론 어려운 수준은 아닙니다


상단에 하트 모양의 체력 에너지입니다 이것이 전부 소모되면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요 대신 슬롯이 매우 많은 편이라 충분히 버틸 수 있기도 하며 중간 중간에 회복할 수 있도록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곳곳에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등장하는데요 녹색 물약을 먹을 경우에는 몸이 아주 작아지면서 점프력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점프로 올라가지 못하는 곳을 쉽게 올라갈 수가 있지요


또한 우유를 먹으면 급성장 하여 일반적인 적들을 몸통 박치기로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기존의 런 작품과는 다르게 적이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공격하는 방법도 다양하지요 하단 우측에 보시면 두가지의 아이템이 보입니다 별과 폭탄인데 이것은 키보드 방향키 중 하단키를 눌러 사용가능합니다 전방에 있는 적을 제거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두가지이기 때문에 변경할 수가 있으어야 하는데 그것은 "스페이스바"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곳곳에는 낭떠러지나 가시 같은 위험요소들이 존재합니다 낭떠러지는 한번 떨어지면 에너지와 관계 없이 처음 부터 시작해야 하며 가시같은 경우는 체력이 소비되고 급성장 상태에서는 다시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임무를 수행하고 마지막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되게 됩니다 빠른 속도감은 다소 부족해보이지만 적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좀 더 긴장감있는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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