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t or beat 오르빗 올 비트 게임하기

플래시게임/액션|2017. 9.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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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와 있는 장르의 개념을 뒤바꾸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ortbit or beat는 완전히 개성적인 방식으로 변경한 리듬액션장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매우 심플한 화면속에서 굉장히 다양한 액션들이 발생하지요 초반에 보이는 비주얼만으로는 소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오르빗 올 비트 게임하기를 제작하신 제작자가 여태껏 만든 것을 본다면 어느정도 기대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초반에 보이는 스테이지는 총 5개입니다 이것은 제한 없이 바로 5단계 부터 시작할 수가 있지요 숫자가 높아질 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로 들어가게 되면 orbit or beat의 기본적인 진행방법에 대한 튜토리얼이 함께 나옵니다 키보드 방향키만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중앙에 원이 있고 그 주위를 도는 작은 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게이머는 이 작은 점을 컨트롤 하는 것입니다 원을 그리고 있는 선을 기준으로 안과 밖으로 이동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때 사용하는 키보드 방향키 상,하키의 조합 혹은 좌우 키의 조합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되고 원이다 보니 실시간으로 위쪽과 아래쪽이 바뀌게 됩니다 이때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는 적절한 키 조합으로 플레이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녹색의 영역이 등장합니다.

이것은 세이브 포인트이지요 즉, 이곳을 지나가면 자동적으로 상태저장이 되며 이후에 함정에 걸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이 시점 부터 이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입니다


DANGER라고 표시된 빨강색의 가시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함정이 되겠습니다 피하는 방법은 함정의 위치가 안쪽이라면 게이머는 밖쪽으로 피해가면 되고 위치가 밖쪽이라면 안쪽으로 피해가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오르빗올비트는 리듬게임입니다 기존의 리듬액션 장르를 보면 막대기가 무수히 떨어지고 그것을 박자에 맞춰서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함정이 등장하는 위치가 바로 음악과 박자의 영향이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 흘러나오는 BGM에 조금이라도 익숙해진다면 훨씬 수월하게 플레이해나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음악이 굉장히 긴편이기 때문에 첫번째 스테이지 조차 클리어하는 것이 그리 수월하지만은 않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어려워서 많은 장면들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orbit or beat는 생각보다 그리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함정이 등장하면 피한다라는 방식은 맞지만 스테이지가 진행되면 될 수록 좀 더 지능적인(?) 함정들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있던 위치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이동한다는 것이지요 이것 역시도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미 함정을 통과했어도 다시 뒤롤 리와인드 되는 방식등의 연출은 굉장히 독창적이지요 보통의 작품에서는 쉽사리 만나볼 수 없는 이것만의 특징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단순한 플래시로 보이지만 이미 외국에서도 종종 플레이 하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제작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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