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37년 황해도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상당한 의용있는 프롤로그를 담고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픽션이니 뭐 , 재미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이곳이 모든 분야를 총괄하는 정부 , 커맨드센터 같은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전쟁준비와 시설개발 연구개발 , 세금징수 등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진행하며 하단에는 현재 나라의 재정상태나 인구 그리고 경제력 등을 쉽게 정리하여 볼 수 있습니다.
전쟁준비에는 보병같은 군사나 총, 탱크같은 무기들의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유닛을 생산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면 군사력과 전투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예산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것이 아닌 각각의 아이템마다 요구하는 능력치가 존재하죠. 보통은 이곳에서 연구력이 필요합니다
대공포나 전투기 대포 등의 생산이 가능하고 한번에 10개씩 추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투기 생산에 드는 예산은 보시는 바와 같이 어마어마 합니다. 아주 극후반에나 사용할 수 있는 군사죠.
이곳에서의 끝판왕은 뭐니뭐니해도 핵입니다. 핵은 그러나 비용도 비용이지만 어마어마한 연구력과 특히 지지도가 약 2%가량 하락입니다. 지지도에 대한 개념은 50미만으로 하락할경우 폭동이 일어나거나 지역전체에 쿠데타가 일어나서 여태 키어놓은 곳이 갈아 엎어지는 경우가 더러있습니다 그러나 적당히만 신경써주면 큰일은 발생되지 않지요.
연구개발은 무기를 만들기 위한 연구력을 올리는 곳으로 경제력이 뒷받침해줘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말하면 경제력 연구력 예산이 있어야 군사력과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그 힘으로 다른 곳을 점령함으로서 새로운 세금을 징수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징수탭입니다. 현재는 제주도 밖에 존재 하지 않고 그곳의 버튼을 누르게 되면 한번당 정해진 금액의 세금을 징수받을 수 있죠. 이것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경기권으로 올라갈 수록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높아집니다.
이런식으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그 지역중 하나만 점령하여도 세금징수는 가능합니다.
적군과의 전투를 개시해보겠습니다. 아군의 수치와 적군의 군사력수치가 나오는데 이거는 오차가 없습니다 아군의 수가 적다면 무조건 집니다 패배하게 되면 인구하락과 동시에 지지도도 감소합니다.
전투장면입니다 매우 단순하지만 이것은 그다지 화려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한국전쟁게임의 메인은 이것이 아니라 성장해나가는 RPG이기 때문이죠
적의 군사력을 파악했으니 그 이상의 군사들을 모아서 다시 재도전하였습니다. 아주 쉽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