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헤드바운티헌터

플래시게임/액션|2014. 9.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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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헤드 시리즈의 끝판왕 박스헤드바운티헌터입니다 . 정말 많은 시리즈는 내놓고 있는 작품입니다.그 중 박스헤드바운티헌터는 유일하게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다른 전세계 유저들과 이 레고박스 안에서 실시간으로 총싸움을 겨를 수가 있다는 이야기이죠 . 굳이 고사양의 온라인게임을 설치하지 않아도 정말 우리가 소위 말하는 똥컴 가지고도 비등할만한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기존에 플레이해보신분이라면 쉽게 익숙해지실 거라 생각됩니다. 1인칭 시점의 FPS가 아니라 위에서 내려다가 보는 다시점으로 바라보면서 할 수 있으며 ,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네모난 얼굴의 레고조각들이 서로 대결을 하는 형식으로 펼쳐집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서버가 외국에 있다보니 , 때에 따라서는 로딩이 안되거나 접속이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은 이해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5가지 메뉴를 살펴봅시다. LOGIN은 박스헤드 계정을 만들어서 꾸준히 하실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 처럼 주민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쉽게 취득이 가능하죠. 


QUICKPLAY 이것저것 신경쓰기 싫고 단순한게 한판 정도 빠르게 플레이 하고 싶은 성격급한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빠른 방을 찾아서 유저들을 안내하죠.


나머지는 처음 해보신분들을 위한 조작법등이 나와있으며, 옵션에서 조작키를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바꾸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 우선 저는 퀵플레이로 진행을 해보도록 히지요. 총 9종류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특별히 갖는 능력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무기를 골라야하겠죠? 하단에 YOUR CASH라고 나와있는 곳이 현재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금액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거로 쇼핑을 할만한 금액이 되질 않습니다 기본무기로 일단 시작을 해봐야겠네요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초반무기는 장총과 권총 그리고 C4정도입니다. 숫자키를 이용하여 무기 스압이 가능하고 Q를 이용해도 됩니다. 벌써 외국 유저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채팅도 물론 가능하죠.


크기가 큰 무기를 들고 다닐때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반대로 가벼울 경우에는 달리기 속도가 빨라집니다. 뭐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이것까지 적용이 되어 있네요.


상대를 처치하면 박스모양의 아이템이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돈이 되는것이지요. 킬수를 올려도 골드를 습득하지 못하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마우스가 아니라 키보드로 플레이를 해야 하기때문인지 에임(과녁)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미 시작된 방에 유저가 중간에 들어가는지라 벌써 부터 화려한 무기들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기본무기로는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초반 공략은 자기들끼리 경쟁을 할때 몰래 달려가서 골드만 습득하여 돈을 모으는것이 중요하죠. 일단은 도망치는 스킬을 익혀두는게 좋습니다 맵에는 상당히 많은 지형지물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잘만 컨트롤 하면 절대 한방도 맞지 않습니다. 되려 추적하던 적이 지쳐서 다른곳으로 가버리기도 하죠.


간혹 끈기가 있는 외국 유저를 만나면 쉬지 않고 따라옵니다 거의 한시간째 도주하고 있었는데 계속 따라오길레 제가 지쳐서 그냥 나가버린적도 있습니다.


추적을 중지하고 다른쪽으로 이동하나 했으나 언제가 다시 추적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화면에 벌어지는 은근한 두뇌싸움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친구들 모아놓고 플레이하면 깔깔깔 웃어재낄 수 있습니다.


무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저는 이것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중인데요 바로 플라즈마캐논입니다 하지만 탄창이 15발밖에 장전이 되지 않기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죠


이 무기는 미니건이라고 하는데 자칫 권총같아 보이는 외형인데 반해 가격은 상당히 비쌉니다 하지만 탄창도 넉넉하고 공격력도 강하며 이 무기를 들었을때 이동속도도 기존보다 조금 더 빠릅니다. 하나하나 모아보는 재미도 기가막힙니다.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리즈가 점점 인기가 많아져서인지 제작사측에서는 이미 아이폰어플로도 제작하여 내놓고 있습니다 꽤나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생각됨에도 불구하고 퀵플레이를 하면 어김없이 금방 유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단순함에서 느끼는 재미는 고퀄리티게임에의 즐거움보다  훨씬 이득인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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