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의 극치를 보여줄 수 있는 노가다게임 아이들 플렉스입니다 일명 idle류라고 불리우는 이 장르는 말그대로 그렇게 큰 의미 없이 큰 소득이 없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가다게임은 지루할 것이라는 오명을 상당부분 벗어 던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이한 작품들만 잘 선별하여 출시하는 콩그레게이트가 제공하고 있고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서도 가능합니다.
전주가 조금 거창한듯도 보이는데 막상해보면 뭔가 혼란이 오기 시작합니다 계속 지속해야 하는 것인지 여기서 끝을내야하는 것인지 고민하게되죠
메뉴는 딱 2가지가 있는데 시작과 그리고 소리없이 시작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왜 이런게 있냐고요?보통은 근무중이나 회사에서 거의 틀어놓고 하는분들이 대부분이란 이야기이지요 최고기록이 몇일인지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것들보다는 지루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니게임을 구성되어 있으니 말이죠 가장 처음에 공짜로 주어지는것은 벽돌깨기같은 방식입니다
포구에서 던져져 나오는 양을 아래의 바로 처내는 것이죠 그렇게 하면 돈을 벌게 됩니다 . 아직도 이해가 안가시나요?
골드 획득 : 각각의 보드들을 조작해 주어진 연산대로 플레이 하면 골드를 얻게 된다
보드 구입 : 골드를 획득한 후 가격에 맞는 보드를 구매 할 수 있는데 이때는 참고해야 할 부분이 여럿 있다 총 6개의 보드가 존재하고 똑같은 형식이어도 한번 구매후 재구매 할때에는 가격이 몇배나 뛴다는것. 골드만 있다면 구입 갯수에 대한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 각각의 보드마다 스페이스바를 눌르면 항목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좀 더 빠르게 골드를 얻기 위한 강화인 경우가 많으므로 충실하게 해주면 무한동력을 얻을 수 있지
인터페이스를 한번 보실까요? 우선 하단에는 음악과 효과음 등을 온오프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으며 최 우측에는 보드 상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획득한 골드의 양, 중간에는 초당 벌어 들이는 금액과 현재 흘러간 시간을 측정합니다
초반에는 상당히 더디게 벌리기 성장하기가 어렵지만 막상 새로운 녀석을 배치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술술 풀립니다 이번에 만나보실 녀석은 화살표에서 곡선으로 별을 쏘아서 날아오는 양을 맞추면 획득!
그리고 점프를 뛰는 것만으로도 획득 하거나 굴러오는 양을 넘으면 몇배나 높은 점수를 얻게 되죠
현재 소지하고 있는 보드들을 한눈에 살펴보려면 ESC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굳이 게이머가 컨트롤 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이 알아서 플레이를 해주는데요 그렇다고 할지라도 그들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좀 더 급성장을 이루려면 가끔씩 직접 해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초반에 최고로 높은 점수를 올려주는 잔디깎이 모델인데요 마냥 잔디만 깎아주면 동전으로 변화면서 두둑해집니다 현재는 총 6개를 모은 상태 , 중복되는 것은 3개 있습니다 DPS라는게 초당 벌어들이는 양인데 각각 상단에 따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서로 너무 차이가 나죠? 그렇다고 해서 팔아버리거나 하지 마세요 능력치를 꾸준이 강화 시켜주면 다른 보드 못지않게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한번 키면 조금만 더라는 유혹에 빠져들게 되죠 딱 한시간 정도하고 드는 생각은 대체 내가 뭐하고 있는것일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자신을 곱씹게 됩니다 하지만 알수 없는 미묘한 즐거움 때문에 쉽게 끊을 수도 없죠
그래서 인지 뮤트를 해놓고 직장에서 작은창으로 만들어 숨기고는 플레이를 지속하면 모든게 어마어마해지겠죠 그래서 이 작품을 최고의 노가다게임이라 부를 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끝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대대로 물려주는것도 가능하지요 그러나 정말 그러시는분은 없을 듯 중요한건 제 보드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돌아가고 있다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