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같은 사원에서 펼쳐지는 모험 불소년과 물소녀의 두번째 작품이지요 라이트템플입니다 이번 시리즈의 주제는 제목과 같이 빛을 이용하여 장애물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신비로운 BGM은 여전히 변화가 없군요 아머게임즈에서 퍼블리싱 하고 있어 더욱 신빙성이 갑니다
라이트템플이다보니 조금 밝은 분위기로 시작되는군요
미로처럼 뻗어있는 스테이지 필드의 메뉴는 전매특허이기도 하지요 여기의 주인공은 두명 , 각각의 원소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색상을 보면 어떤것인지 아실텐데요 빨간색은 불, 파란색은 물입니다 장애물을 넘고 넘어서 성별 기호가 그려져 있는 문으로 골인하면 레벨은 마무리가 됩니다
승리조건
맵에서는 유일하게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보석이 존재합니다 스토리와 같이 오래된 신전에서 보석을 수집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지요
이것에도 두가지의 색상으로 나타내지고 있는데 빨강은 불입니다 불소년만 획득할 수 있고 파랑은 물이겠지요
존재하는 모든 보석들을 획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제한시간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빠른시간내에 골인지점에 다다르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클리어 후에 스코어판에 랭크가 정해지는데 이를 결정짓는 조건들입니다
라이트템플이다보니 빛을 이용하는 장치들이 즐비합니다
우선 땅에는 3가지의 웅덩이가 존재합니다 불과 물 , 그리고 검정색의 오염물질입니다 우선 자신의 색상과 반대되는 물을 밟을 경우는 그대로 소멸해버리죠
또한 검정 오염물질은 두 캐릭터 모두 피해가야 할 위험한 곳입니다 두캐릭터 중 한명이라도 목숨을 잃을 경우네는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죠
대부분의 장치들은 문을 여는 열쇠로 사용됩니다 빛을 이용하게 되는데 반사를 시켜 특정 버튼을 동작시키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지죠
가림막을 치워 순환시킨다던가 빛을 쏘고 있는 서치라이트의 방향을 전환 시켜 다른곳을 쏘게 하는 등 여러가지 재미요소가 넘쳐납니다
일정한 템포로 흘러가던 배경음악의 리듬이 갑자기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 해야 높은 점수를 받는 다는 얘기죠 이때는 장애물의 수가 극히 적지만 급하게 플레이할 경우 빠져드는 함정들이 다수 존재하게 됩니다
템포의 영향을 받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급해지기 때문인데요 제작자의 노림수 같습니다 많은 스테이지가 구현되어 있어 꽤 오랫동안 할 수 있는 플레이타임이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