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지구에 뜬금없이 공룡이 나타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그러한 흡사한 주제를 다룬 영화도 이미 나와있지요 오늘 준비한 공룡게임은 스스로 성장시킬 수 있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도 꽤나 신선합니다 운석과 함께 떨어진 공룡? 당연히 불가능하겠지요 어느날 지구는 외계로 부터 떨어지는 운석때문에 도시의 곳곳이 파괴되어 버립니다 그와 같이 등장한 녀석은 외계인이 아닙니다
좋은 인상과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게 하는 행동은 상당히 과격합니다 소재가 어찌되었건간에 이 작품은 그저 달리기만 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많은 골드를 이용해 장비를 구입하거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어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좀더 돋아줍니다
아머게임즈의 유명한 작품이지요 메뉴는 상당히 많습니다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고 알 필요도 없이 바로 PLAY GAME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내용과는 상반되게 파스텔톤의 색감을 이용해서 왠지 동화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옵니다만 배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건물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를정도로 파괴되어 있는 처참한 광격을 보게될 것입니다
벌써 부터 정신이 혼란스러워지네요 하지만 여러분은 공룡의 입장이 되어 플레이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 때 만큼은 충실해야겠지요
처음 장소가 되는 국가는 미국인듯 보입니다 여기를 모두 점령하고 나면 끝인걸까요? 아직 클리어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그 부분은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재 도시는 샌 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여 솔트레이크 시티로 향하게 됩니다 지금 달리고 싶다면 바로 RUN!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조작키 설명
키보드 방향키 - 이동 (상단키 1번 누르는 경우에는 단순 점프, 2번 연타시에는 로켓 제트팩이 나와 공중을 날 수 있다)
마우스 및 좌측버튼 ( 과녁과 무기를 발사)
귀여운 용용이가 드디어 출격합니다 도시는 다리가 끊어질 정도로 큰 데미지를 입은듯 합니다 사람들은 겁에 질려 어디론가 도망감니다 하지만 이 공룡게임에서는 적이라고 표현을 해야 될 듯 싶군요
지구가 이 정도로 파괴됐음에도 불구하고 생존자가 많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진행 하는법
적들을 처치 하면 동전들이 땅바닥으로 마구 떨궈져 나옵니다 이것을 습득하면 골드 수치가 올라가는데요 어떻게 사용할지는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1단 점프로도 대부분의 장애물을 건널 수 있습니다만 조금 길게 뻗어져 있는 함정은 제트팩을 이용해 공중으로 이동해야만 피할 수 있습니다
공룡에게는 체력게이지가 따로 없어서 무시무시한 덫에 걸릴 경우 그대로 게임오바가 되어버립니다 이것은 나중에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한번 아웃되었다고 해서 그대로 끝이 아닙니다 이러한 메뉴가 나옵니다 아래 메뉴에 Upgarde가 보이시나요? 굉장한 것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항목의 내용입니다 직접 사용하는 발사 무기를 구입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종류가 꽤 다양하지요? 그리고 탈것과 모자같은 코스프레도 할 수 있지요 신사같은 분위기네요 녀석은 아주 신나있는 상태입니다
점프파워, 로켓오일, 기본체력 등의 능력치도 역시 강화할 수가 있지요
하지만 덫에 걸린다면 무용지물입니다 . 가면 갈 수록 등장하는 빈도수가 많아져서 매번 긴장을 하며 플레이 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탈것을 한번 사보아야겠네요 모양새는 자전거입니다 일단 목적지까지의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자전거를 이용하면 더욱 빠른속도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시 같은 함정에 걸리더라도 또 한번의 기회롤 더 얻을 수 있지요
이 공룡게임은 어감이 다소 이상할 수 있지만 나름 전 도시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강해지고 성장해가나는 용용이와 함께 끝까지 무사히 달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플레이타임도 꽤나 보장되고 있으며 하는법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간단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을때 머리 정화용으로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