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 순서

웃긴동영상/사회문화|2015. 10. 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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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탐사는 뉴호라이즌호가 명왕성을 지나가고 나서 좀 더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천문학은 요즘 우리 은하보다는 외계은하를 관찰하는데 힘을 쏫고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는 아직 우리 태양계조차 완벽하게 알고 있지 않습니다 


태양계 행성을 외울때 간단하게 "수금지화목토천해"로 외우시면 됩니다 명왕성은 크기가 작은데 비슷한 크기의 행성이 근처에 다수 발견되면서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어 태양계 행성계에서 제외되었다는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수금지화목토까지는 동양계에서 자연과 연계하여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발견된 천해는 외국의 이름을 그대로 직역하여 사용하지요


오늘은 간단하게 태양계 행성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수성(mercury)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은 수성입니다 수짜는 水(물수)자를 사용하는데요 기대하는 것 만큼 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있었다고 하더라도 극단적인 온도때문에 증발해버리고 없어져버렸겠지요


영어명으로는 머큐리 (혹은 헤르메스)라고 붙은 이유는 헤르메스는 가장 빠른 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케플러법칙에 의해 가장 빠른 공전 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머큐리라 불리었으며 동양에서는 자연계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는것이 바로 물이기 때문에 수성이라 불리운다는 설도 있습니다 


생김새는 달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 관측하기가 가장 어려운 행성이라고들 하지요


(사진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한국천문연구원)


금성(venus)


금성의 금은 金자를 사용합니다 아마도 색상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태양으로부터 두번째 행성입니다 지구와 가장 크기가 닮아 있습니다 제대로 우주를 관측하기 이전에는 이곳에 금성인이 살것이라고 당연하게 믿게 되었었지요 어떤 설에 의하면 이곳에서 금발의 미녀가 지구를 방문했다는 설을 주장하기도 한 사람이 있었지요 물론, 지금에야 생각하면 신빙성은 떨어지지만요 . 대기는 지구보다 훨씬 두껍게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 이산화 탄소이지요 태양과 가까운 수성보다도 더 뜨거운 온도를 유지합니다 그 이유는 두꺼운 이산화탄소 대기 때문에 온실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새벽에 관측이 가능하다 하여 "샛별"이라고 불리었습니다 또한 초저녁에 관측이 가능하기도 한데 그때는 개밥바라기별 (개밥을 주려고 할때 관측이 된다) 이라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지구와 가까운 별이기도 하나 탐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모든 기기들이 순식간에 녹아버리지요 구 소련에서는 많은 시도를 했었지만 길게는 약 2시간정도가 최고였지요 그것도 주변을 액화질소로 간신히 온도를 낮춘 상태에서나 가능했스빈다 




지구(earth)


다음은 지구라고 불리우는 별입니다 생명체가 살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우연일뿐입니다 이 우연의 작용으로 금성이 지구처럼의 환경이 마련되었다면 그곳에서도 생명체가 태어났겠지요

지구의 지는 땅지(地)를 사용합니다 그저 "흙"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흙이라는것은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곳에너 생명에 필요한 많은 유기물을 포함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화성(Mars)


태양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행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골디락스존에 들어가 있고 현재는 대기가 살아졌지만 물이 발견되기도 했으니 그것만 잘 가공할 수 있다면 다시금 대기가 생성될 수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되고 있고 지구인이 조만간 이주할 계획도 갖고 있는 행성입니다 큐리오시티라는 탐사선이 가있기는 하지만 사람이 하는것 만큼 정밀한 분석은 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많은 가설도 나오고 있고 비밀도 많은 행성입니다 고대에 지구와 같은 대기와 이미 발달한 고대문명이 과거에 있었다고 주장되기도 합니다 


화성의 화는 火를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온도가 극단적인 것은 아니고 땅을 채우고 있는 모래에 산화철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붉게 보이는 탓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큰 충돌에 의해 멸망했다는 설과 최근에는 고대문명의 핵전쟁의 증거라고 말해지기도 합니다 그 가설이 전혀 신빙성이 없는것은 아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목성(Jupiter)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木은 나무목자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딱히 연관되었따고 할 수 있는 것은 외관입니다 마치 나무의 나이테를 닮거나 물감을 물에 넣고 흐트러놓은 듯한 모양이 인상적이지요 그 이유는 이 목성 자체가 큰 가스 행성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모두 가스로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탐사를 할지라도 끝없이 추락하겠지요 . 핵 주변에 분명히 지형이 존재할 거라고 생각이 되지요


작은 태양계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위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약 6개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약 67개라고 말해집니다 그 중에 의미가 있어보이는 것은 우리가 자주 들어보았던 칼리스토, 유로파 등입니다 특히 유로파의 물은 지구보다도 많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주 두꺼운층의 얼음으로 뒤덮여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 안에 액체 상태의 물이 다량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목성의 중력 때문에 물이 서로 마찰을 일을켜 열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토성(saturn)


토성은 태양계에서 두번째로 큰 행성입니다 게다가 목성과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요 토성의 토는 土인데 문제인것은 흙이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가스 행성이기 때문이지요 토성은 물에도 뜰정도로 가볍다고 합니다 . 물론 그것을 담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큰 그릇이 있다면 한번쯤 시도 해보겠지만 불가능하겟네요 


게다가 이 행성은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그 둘레는 돌고 있는 띠입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기억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라고 보실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것에 가까이 가보면 단순한 띠가 아닙니다 그곳에서는 파괴된 산산조각이 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소행성이 목성을 공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으면 띠로 보일 수 있을까요? 상상이 가시나요?


게다가 여기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위성들이 존재하지요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바로 타이탄입니다 물이 존재하고 바다가 존재하지만 사실 그것은 메탄가스이지요 하지만 생명체가 꼭 필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탐험이 가능하다면 진실을 밝힐 수가 있겠지요 고대소설에서는 태양계에서 생명이 존재한다면 가장 1순위가 타이탄이라고 말해지기도 했습니다



천왕성(uranus)


티티우스 - 보데의 법칙으로 발견한 최초의 행성입니다 영문명인 우라노스를 직역하여 천왕이라고 불리웁니다 이 역시 가스행성이지요 대기에는 수소 83% 헬륨 15% 메탄 2%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푸른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 역시 고리가 존재하는데 목성처럼 육안으로 분간하기는 힘들지요


다른행성과 다르게 자전축이 거의 누워있어 마치 걸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해왕성(neptune)


대부분 대기는 천왕성과 비슷하다 또한 푸른색을 띄고 있다 이 역시 가스 행성이다. 전체적으로 천왕성과 닮아있는 모습이다 로마 신화의 neptune은 그리스신화의 포세이돈과 흡사한데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이다 그래서 해왕이라 이름을 붙였다


푸른색으로 보이는 메탄가스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해왕성도 역시 많은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멘틀은 존재하지만 지각이 없기 때문에 착륙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성,천왕성, 해왕성 이는 모두 목성형 행성이라 말해집니다


그래서 더욱 연구가치가 더뎌지고 있는것이지요 우리가 우주를 탐사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생명체"를 찾기위함인데 지각이 없는곳에서의 생명체의 가능성은 없다고 여겨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태양계 공전궤도






태양계 실제 공전 모습.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태양 역시 우리은하 중심을 기준으로 공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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