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플래시게임 - 똥침게임

플래시게임/액션|2015. 10. 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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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전의 향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작품을 하나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정식제목은 찔러찔러라는 녀석으로 추억의 플래시게임의 최고봉이라고도 할 수가 있지요 일명 똥침게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추억의 플래시게임이라고 하면 꽤나 제작된지 오래된 녀석들을 말합니다 80년생 후반이나 90년생 초반 유저들이 기억하고 있지요 이때만 해도 국내에서도 플래시를 가지고 많은 작품들을 제작하고는 했습니다 물론 수요층이 적어지고 나서 부터는 국내에서의 관련자들은 손을 뗀 상태이지만 그 퀄리티는 뭐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였지요 그렇게 모든 플랫폼이 스마트폰으로 변경되었는데 오히려 외국에서는 지금부터 플래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자칫 슈팅장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심플합니다 좀 더 다양한 스테이지 구성이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뻔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합니다 


그저 향수를 떠올려 본다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할 것 같군요 다분이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조작방법은 모두 마우스로 진행됩니다 마우스커스를 이용해 좌우로 이동을 하며 좌측버튼을 눌러 공격을 하게 되는데 만약 버튼을 길게 눌르고 있다면 기를 모아 필살기를 날릴 수 있습니다 기력을 모으고 있을때에는 다른 공격을 펼칠 수가 없기 때문에 항상 상황을 주의하면서 플레이해야만 합니다 


진행방법에 대해서 살짝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스크린샷에서도 나오지만 제작자는 이작품을 설명하기에 마우스로 이동하며 마구찔러대는(?) 단순 무식한 게임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제한시간은 80초입니다 이때 동안 상대를 제압해야만 합니다. 이물질에 맞게 되면 애너지가 감소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아이템을 습득할 경우에는 레벨이 높아지며 기본 공격력이 강해집니다 

 

뭔가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가 떨이지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막아내야 하는것은 우리의 주인공이지요 표정이 의미심장합니다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이 상황이 되면 누구라도 식은땀을 흘릴 수 밖에 없겠지요 어쩌면 총알 부터 더 무서운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우스꽝스러운 연출로 우리들의 웃음을 자아내어 잠깐 이나만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꽤나 고마운 이야기가 아닙니까? 상대의 체력은 SCORE라는 게이지가 가장 끝까지 올라가면 종료됩니다 주인공의 체력은 ENERGY라고 적힌 빨간 게이지로 표시합니다 이것이 모두 떨어지게 되면 바로 아웃이 되는것이지요


제한 시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시도때도 가리지 않는 상대의 무차별 공격에 이것을 자칫 간과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난이도는 꽤나 어려운 편입니다 스코어가 조금 올라갈 수록 상대의 움직임이 급작스럽게 빨라집니다 역시 공격의 빈도도 많아지며 연속으로 발사하기도 하지요 데미지를 받게 되면 일정시간 동안 멍해져서 다른 행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동조차도 말이지요 한번 걸리게 되면 빠져나오기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조금만 더 힘을 내보도록 합시다 

다음 스테이지가 나오기를 기대하고는 싶지만 이렇게 마무리 될 것 같군요 심심해서 한번쯤 해보는 것도 나름 나쁘지는 않지만 좀 더 구체적인 시스템이 제작되었다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 기를 모아 필살기를 날리듯이 한 스테이지가 끝날때마다 더욱 다양한 적과 아이템 등을 사용하여 능력치를 강화하고 사용되는 기술도 몇가지만 더욱 첨부하여 성장하는 시스템으로 제작을 했다면 꽤나 이름을 날렸을 것 같습니다 제작된지 오래되었어도 아직도 찾아주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 정도만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지만 좀 이러한 배경과 컨셉을 그대로 좀 더 다양한 시스템들이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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