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 1.5 게임하기

플래시게임/액션|2015. 11. 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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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중반으로 다가가고 있는데도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불안합니다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려고 이렇게 기(?)를 모으고 있는 것인지 말입니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어떠했는지 잘 생각은 나질 않네요 오히려 이런 날시에는 머리가 더욱 잘 돌아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모든 일이든 쉬엄 쉬엄 하시라고 오늘은 엄청난 인기게임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많이 들어보신 것일텐데요 ans 1.5 게임하기입니다 어보이드 앤 서바이브의 약자이기도 합니다 ans 1.5 게임하기 같은 경우는 이미 모든 업데이트가 완료된 완성작입니다 



메인화면에는 3가지 메뉴가 있군요 게임시작과 작가의말 그리고 옵션 등이 있습니다 옵션에서는 뒷 배경에 보이시는 입체적인 띠를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퀄리티를 조절할 수 있는데 아마 최고치로 해두는 것이 디자인이 좀 더 부드럽게 연출 될 것입니다


작가의말이라는 메뉴가 두번째에 있는데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자분은 만드시는 것 마다 많은 인기를 얻으시는 이밍(IMING)님의 작품입니다 원래 기존의 계획 대로라면 2번째 후속작을 제작하시려 했으나 개인적인 일이 많아져서 결국 2편은 포기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것이 없는게 2에 제작하려던 내용들의 일부분과 기존에 있던 패턴들을 대폭 수정하여 1.5버전을 제작한것이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존 작품 보다 재미보다는 컨트롤 위주로 제작하여 난이도가 좀 더 상승한 것이 특징입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 계획은 없으시다고 말씀하시네요


워낙에 지금 완성작같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모든 유저들이 만족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행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HOW TO PLAY 


좌우 방향키를 이용하여 이동 합니다 

스페이스바로 점프를 하고 두번 연속으로 올리게 되면 더블점프가 가능합니다

L자가 그려져 있는 캡슐은 체력 회복이 가능합니다 칸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1칸이 올라갑니다 점수도 1천점이 상승하지요 만약에 체력이 모두 가득차 있을 경우에는 추가점수 250을 더 얹어 얻게 됩니다 


한 패턴동안 맞지 않을시 추가점수 500점을 보너스로 획득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작품의 장르는 함정피하기입니다 기존에는 본적이 없던 다양한 패턴의 공격들이 나와 주인공이 되는 사각형을 공격하게 됩니다 하는 방법은 기존 슈팅 게임처럼 미사일을 피하듯이 피하고 그것을 버텨내면 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점수 얻는 방법에 참고하여 플레이를 하면 끝나고 나서 스코어가 평가됩니다 


이렇게 게임성만으로도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재밌는 개그나 , 유행 , 이슈같은 것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쯤 접해본적이 있을거라 생각되는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개성있는 모습으로 공격을 펼치게 됩니다


이 분은 누군지 아시겠지요? 요즘은 잘 안나오시는 것 같은데 왠지 궁금해지네요 패턴의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빠른 순발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하지요 그냥 눈으로만 보고 즉각 판단하기에는 조금 더 늦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패턴을 외워둘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등장하는 순서가 랜덤하기 때문이지요 개별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한 캐릭터마다 약 3~4개씩의 공격 스킬을 구사합니다 그나마 피하기가 쉬운것은 DANGER라는 푯말과 함께 위험한 지역이 표시가 되는데 이것을 보고 미리 피해둘 곳을 염두해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그나마 좀 수월하게 패턴을 통과할 수가 있습니다 


안그래도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도 강해서 그것을 구현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인데 그것을 구성하는 연출력과 애니메이션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결코 단순한 실력으로 제작된게 아니란걸 알 수가 있습니다 분명 다음 작품을 기대하는 이유가 있군요


뚝배기로 유명한 분이지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분이십니다 TV에 나오면 항상 밝은 모습으로 마주해주시지요 


어김없이 패턴에는 뚝배기 공격이 나옵니다 특징적인 것은 모든 캐릭터들의 음성지원이 정확하게 됩니다 아무거나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때에 적절하게 잘 스며들어가 있다는 것이지요 제작자분의 센스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때만 해도 정말 인터넷만 해도 웃음을 주는 이야깃거리가 참으로 많았는데 말입니다 만들어진지 꽤나 오랜 세월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도 아직까지 그 열기가 식지 않을정도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몇번을 해봐도 쉽게 질리지 않지요 물론 등장하는 유머에 대해서 전혀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충분히 게임성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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