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탈출게임하기3

플래시게임/방탈출|2016. 2. 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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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장르를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별다를 것이 없는 일정한 공간에서 단서를 찾아 탈출에 성공하는 작품입니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아이탈출게임하기3입니다 어디인지 모를 희한한 공간에 귀여운 아이가 있습니다. 주위에는 괴물들이 있지만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위험해 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왠지 동화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이탈출게임하기3에서는 상식적으로는 조금 벗어나는 단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게이머분들의 상상력을 최대한 동원해야만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이 감상이라기 보다 이번에는 공략식으로 내용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왠만하면 스스로 풀어보는 것이 더욱 큰 재미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답을 알고 나면 클리어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아서 왠지 시시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선 스스로 풀어보고 나서 너무 나도 많은 시간이 흘러갔음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했을때만 공략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주위를 둘러봅니다 갈색의 막대를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요 우선 이것을 집습니다 막대기인지 철봉인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휘어지는 것을 보면 철 성분으로 되어 있는 물건입니다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 넘어가도록 합시다



괴물 뒤쪽에 보면 고리같은 것이 있습니다 철봉을 고리에 끼워서 일단 휘게 만들어줍니다 이것을 앞에 있는 보라색 괴물에게 전달합니다 현재는 어떠한 레버같은 것으로 등을 긁고 있는데 이것을 그냥 달라고 하면 주지 않습니다 주운 막대기를 건넴으로서 교환하는 것입니다


등을 긁기에 더욱 좋아보이는 휘어진 철봉에 흥미를 갖게 되고 이윽고 , 가지고 있던 레버는 땅에 던져버리게 됩니다 이것을 줍습니다



우측 컴퓨터 옆 벽에 레버를 끼울 수 있는 적당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끼워준 후 레버를 당기면 컴퓨터의 스위치가 켜지가 됩니다


이제 하단 쪽을 바라봅니다 어느 시험관에 귀엽게 생긴 괴물이 갇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그 옆에는 고무 호수가 달려있습니다 고무 호수를 분리합니다




그 후 보라색 괴물 위쪽에 보시면 관 하나가 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이곳에 있던 물건은 이미 다른 용도로 사용해버렸으니 고무 호수를 이곳에 대체 합니다 


아직까지는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군요



이제 다시 아랫쪽을 조사해보다 보면 빈 시험관 하나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위쪽에 갇힌 몬스터 밑에 설치하면 무언가를 배설합니다 


그 후 컴퓨터의 버튼을 눌러봅니다 아래의 프린터에서 특정한 색상을 가진 프린트물이 출력됩니다

이것을 참고하여 색상을 조합해야 하는데요



아래에 트레일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면 잉크들이 등장합니다 이것을 조합해야 합니다 


조합방법은 빨강-> 노랑-> 파랑->파랑으로 조합하면 프린트 된 색상과 동일한 잉크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조합 된 잉크를 이제는 하단에 있는 몬스터 옆에 홀에 끼워 넣습니다 그랬더니 옆에 몬스터와 함께 조합되기 시작됩니다 이게 대체 어떤일인지 아직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아까 만든 잉크와 조합된 몬스터를 꺼내 보라색 괴물에게 가져갑니다 어쩐지 몸에다가 뿌리는 군요 향수의 역할을 하는 듯 싶습니다 이제 이 녀석의 호감을 얻은 듯 하군요. 


여기서 중요한데요 제가 공략 없이 스스로 아이탈출 게임하기3을 푸는 동안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녀석 뒤에는 터널이 하나 있습니다 


버튼을 눌를 수 있는 오브젝트도 아주 미세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분간하지 못하고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몬스터 위쪽에 살짝 삐져나온 철문을 선택하면 곧바로 그곳이 열리면서 탈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는 스태프들의 이름과 귀여운 아이가 부른 듯한 엔딩 BGM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도 모두 클리어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조금은 황당한 주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게임이란 것은 항상 선과 악이라는게 존재했었습니다만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해당 작품에서는 딱히 악당 같은 존재가 없었음을 파악하셨을 것입니다.


분위기는 왠지 공포스러워 보였지만 플레이를 하다 보니 동화같은 느낌으로 일관했다는 것을 느끼게될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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