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게임

유명인기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하여 제작 된 이누야샤게임입니다 퀄리티로만 보자면 공식적으로 제작된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는 있지만 실제로 그런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해당 이누야샤게임 같은 경우는 재밌는 카드 덱을 이용하여 플레이 하는 방식인데요 마치 하스스톤을 연상케 합니다 RPG 적인 요소로 턴제로 운용이 되며 총 3가의 행동 덱을 선택하여 적과의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단순히 카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캐릭터들이 대전격투를 펼치는 것처럼 애니메이션이 묘사되기 때문에 더욱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등학교때 자주보았던 만화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엔딩이 어떻게 끝난 것인지 기억은 다질 않는군요 만화의 내용도 그러했듯 여기서는 쪼개진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은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메인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군요 난이도는 총 2가지가 있습니다 NORMAL과 HARD인데 쉬운 것부터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력으로만 승부를 할 수 없고 어느정도 운도 따라주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어려운 것을 도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상대의 패턴을 파악한다면 예상하여 대결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지요

등장인물은 8명입니다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기는 하지만 옛 추억을 떠올리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총 5명과 승부를 보게되는데요 그 이유는 사혼의 구슬 조각이 모두 5개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대와 대결을 하게 될지는 자신이 선택하는 캐릭터에 따라서 랜덤으로 결정됩니다

이렇게 흩어진 조각을 모두 모아 구형체의 구슬로 만들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라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낯설지 않은 느낌입니다

카드덱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동 - 4개

공격 - 4개

쉴드와 기력 회복이 각각 1개씩이지요 

한턴당 3개를 고를 수가 있습니다. 필드는 타일형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2개의 칸이지요

공격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카드마다 각각 공격력이 다르지요

우선 덱을 보시면 하단에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게 되면 적이 받게 될 데미지와 소모 될 기력 등이 말이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범위입니다 12개의 타일이 나와 있으며 색상이 칠해져 있는 것이 행동 반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동은 무조건 한칸씩만 가능하죠

거의 2턴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첫 상대를 쓰러뜨렸습니다 . 드디어 한조각을 모았습니다만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이는군요

이렇게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하고 나면 새로운 덱 하나를 고를 수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 나올지는 예상할 수가 없지만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로운 능력의 덱을 보너스로 받게 됩니다

지금 부터는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필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상대와 맞서 싸우게 되죠 기존에는 이동과 공격만을 했다면 지금 부터는 쉴드도 적절하게 사용해주어야만 승리가 가능합니다

한번이라도 공격을 막아내기만 한다면 승패에 엄청난 영향을 줄 정도로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