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게임 - 방탈출게임하기

정적인 화면에서 무언가의 단서를 찾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는 방탈출게임하기입니다. 게다가 그 주제는 우리가 참으로 좋아하는 심슨을 소재로 하고 있지요 부제는 쏘우입니다. 잘 아실겁니다 그 무서운 공포영화를 말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 심슨게임이 공포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BGM만 무섭게 유지가 되어서 혹시라도 호러가 아닌가 착각할 수도 있지만 막상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단순한 숨은그림찾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서를 찾는다고 해도 그것의 연관성을 잘 선택해야만 풀이해나갈 수가 있지요 여기에는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연계성을 상상력으로 풀어나가야만 합니다 여기서 상상력이 중요한 상식적으로만 풀어나가면 답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략도 함께 올려드릴 것입니다만 보고 하면 너무 쉽게 클리어해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방탈출게임하기의 의미가 전혀 없어지는 것이지요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은 심슨의 부인인 마지심슨입니다 미국은 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의 성씨를 따르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꽤나 많은 나라가 그런 식으로 한다고 하네요 꽤나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여하튼 시작은 이렇게 집안에서 부터입니다. 키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마우스만으로 액션을 컨트롤 할 수가 있습니다

곳곳에 빨간색의 화살표가 보일 것입니다. 이곳을 눌러주면 해당 위치로 이동하게 되지요 도대체 몇개의 장면으로 되어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많은 곳들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림들이 매우 단촐하다는 것입니다 

힌트를 찾는 방법은 집안 곳곳을 조사해보면 어딘가 모르게 배경과 위화감이 드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대부분 습득이 가능한 아이템입닙다. 땅 바닥에서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획득하면 하단에 인벤토리 목록에 추가 되고 사용이 가능한 곳에서는 반응이 일어납니다 

식탁 위에도 무언가가 있군요 아마도 카메라 같은데요 어떤식으로 사용될지 궁금해집니다

층도 있습니다 애니에서 보았지만 집이 굉장히 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곳에서는 액자에 있는 사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커서를 갖다대면 그에 해당하는 정보가 나오게 되니 찾기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조사하고 난 후 지도를 열어봅니다 처음 부터 가지고 있었던 거지요 이동하고 싶은 곳을 선택하면 바로 텔레포트(?)를 하여 도착합니다 .

솔직히 간단한 게임인줄 알고 접근했으나 꽤나 방대한 스케일을 지니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놀랍습니다 

현재로는 단서를 찾는대에만 집중을 해야 할 듯 싶군요 . 대부분 만화에서 나왔던 장소들이라서 그런지 왠지 익숙한 마음이 듭니다 

이것은 동영상 공략입니다 외국에서 한 것 같지만 딱히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없어서 보고서만 해도 쉽게 참고가 가능합니다 찍은 분도 공략으로 올린 것이기 때문에 살짝 천천히 플레이하는 모습이 보여서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약 19분 정도가 걸리네요 모르는 상태에서 하면 한시간 정도도 소요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더 걸릴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