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잘 만들어진 작품 언투다이2 좀비게임입니다. 이미 스마트폰 어플로도 나와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녀석이기도 한데요 언투다이2 좀비게임 같은 경우는 영화같은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이야기의 대한 해설이 계속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처음 오프닝만으로도 전체적인 뉘앙스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
여기에서 가장 특이한 것은 바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동차만으로 소위 전투형으로 튜닝하여 좀비들에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스토리는 대충 오프닝만으로도 충분히 어떤 내용인지 알 수가 있는데요 좀비들에 지배되어 황폐화 되어 버린 도시, 생존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서 후를 도모해야 하는데요 주인공은 아직도 좀비들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전작에도 비슷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렇게 도망만 다니다가 드디어 차고를 발견합니다 이곳에서는 차도 있고 여러가지 장비들이 있기 때문에 튜닝 하는 것이 가능해보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생존자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만든 차를 가지고 말이지요 그러나 단 한번의 주행으로 도달할 수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한번만 가서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 여러지역을 걸쳐서 목적지에 도달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선 차고에 보면 기본적인 차량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 하단에는 부위별 장치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제공되는 골드를 사용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일단 저는 기름을 채워넣도록 하겠습니다 . 채워 넣는다는 말을 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기름통(?)의 크기가 증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번의 주유로 얼마나 오래갈 수 있는가를 향상시키는 것이지요
언투다이2의 조작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키보드 방향키 중에 상단키를 이용하여 "엑셀레이터"를 , 좌우 키를 이용하여 차체 균형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이것은 게임을 진행할 때 굉장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 중앙을 기준으로 앞뒤로 각도를 조절하게 되는데 주변의 사물들과의 충돌이 많은 편이고 그 때문에 속도가 저하될 수가 있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거기에서 이 각도를 조절해주는 것만으로도 훨씬 저항을 덜 받고 많은 거리를 진격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날,
여기서는 아까 말한대로 한번에 끝까지 도착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번의 걸쳐서 자동차의 성능을 올리고 일정 수준이 되었을때만 도달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미션을 표시하는 방식도 Day 1처럼 날짜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언덕에서는 속도가 저하됩니다 , 또한 좀비들과 충돌을 할 시에도 느려지죠 이런 것을 극복하려면 앞에 무기형식의 범퍼를 달아야만 합니다
한번의 기회를 거칠 때마다 나아간의 거리만큼의 보상을 골드로 받게 됩니다 . 추진력을 얻으려면 당연히 엔진을 튜닝해야 겠지요? 여기의 모든 항목들은 한번의 업그레이드만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4단계까지가 최고치로 정해져 있습니다
계기판 같은 경우는 중앙은 속도계, 좌측은 오일 게이지, 우측은 터보 게이지입니다 나중에 터보엔진을 달 수가 있으며 일정시간 동안 극강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됩니다
차고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옆으로 탭을 이동시킬 수가 있는데요 그곳에는 차량 모델 자체를 변경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지요 하지만 값이 워낙에 많이 나가기 때문에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새로운 차종의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펙이 처음에 가지고 있는 것의 마스터한 상태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죠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가는 게이머의 선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