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령 플레시게임 어보이드 앤 서바이브 1.5

플래시게임/액션|2016. 6. 15. 09:21
반응형








국내에서 만들어진 피하기 장르의 최고봉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어보이드 앤 서바이브 1.5입니다 대정령 플레시게임으로도 상당히 유명하지요 그뿐만이 아니라 어보이드 앤 서바이브 1.5 같은 경우는 많은 게임 BJ들이 많이 애용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제작자분은 IMING님으로 또 다른 장르인 리듬액션으로 현재도 꽤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이 작품을 상당히 자주 해보고는 있습니다만 좀 처럼 실력이 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할만하다 싶었지만 패턴이 바뀔 때마다 그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정령 플레시게임 중에서 가장 재밌게 보았던 녀석입니다 . 그럼 다시 한번 시도 해보죠


대부분의 화면은 녹색과 검정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아주 깔끔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것만으로도 다양한 액션 연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하게 됩니다.


장시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군요


메뉴는 총 3가지이입니다 . 팬이시라면 전부 한번씩 들어가서 훑어보는 것이 좋겠지요 우선 옵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뒷배경 : 배경의 입체적인 타일을 ON/OFF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입체적인 부분이 더욱 좋아보이기는 합니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눈이 아프거나 헷갈릴 수도 있지요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품질 : 품질 4가지의 형식으로 나뉘고 있는데 BEST로 해놓으면 좀 모든 디자인의 테두리가 좀 더 깔끔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량 : 말그대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컴퓨터 자체에서도 조절이 가능하니 딱히 건들일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다른 노래를 들으면서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옵션 같습니다 





작가의말로 들어가보시면 이밍님이 써놓으신 공지 사항이 있습니다 써있는 내용을 보자면 원래대로라면 2번째 버전을 제작할 예정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기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해도 실망 할 필요가 없느 ㄴ것이 2에 포함하려던 일부분의 요소를 1.5에 포함하고 기존의 패턴들을 대거 수정했다는 내용입니다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좌우 방향키를 이용해서 이동을 합니다 . 

스페이스바로 점프를 하며 두번 연타시 이중 점프를 할 수가 있습니다.

L이 그려져 있는 캡슐을 획득하면 체력이 회복됩니다  그리고 점수 1000점이 상승하죠 만약 MAX로 채워져 있는 경우에는 추가점수 250을 더 얻게 됩니다.


한 패턴 동안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 추가점수 500을 얻게 되죠 이 처럼 점수가 올라가면 뒷 배경에 쓰여진 랭킹 알파벳도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 


등장하는 패턴의 순서는 항상 바뀌게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외워서 한다는 것은 다소 어려울 수가 있겠네요 중앙에 보시면 네모난점(?) 같은게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이걸 게이머들이 컨트롤 하게 되는 주인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등장하는 소재들은 우리가 흔히 인터넷이나 미디어에서 이슈가 되었던 유머코드들이 총 집합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시대와 상관 없이 조금 오래된 부분도 있지만 최근에 보신 것도 있지요 그리 오래되지 않아도 그 의미를 알고 있지 않다면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어보이드 앤 서바이브 1.5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기는 합니다만 굳이 그것이 아니더라도 전혀 한국 유머에 대해 알고 있지 않은 외국인이 즐기더라도 충분한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 수많은 보스들이 뿜어내는 다양한 방식의 공격들, 이것을 피하는 것에 성공하는 것도 충분히 흥미로운 일이지요





아침 드라마에서 깜짝 놀래 먹고 있던 오렌지 쥬스를 흘리던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이 장면도 비교적 최근에 보았던 소스같은데 새롭게 업데이트 된 것일까요? 버전이 올라가지 않았으니 그것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원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지요 그 만큼 여기에는 아직 확인하지 못한 패턴들이 아직도 상당히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가장 놀라운 점은 아무래도 이 소스들을 어떻게 풀어내었는가 입니다 이 부분의 작가분의 재량을 발휘됩니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듯한 신박한 퀄리티를 플래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꽤나 신선한 이야기지요



보통 슈팅 장르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처음 해보더라도 어느정도 중간 이상 수준의 스코어는 기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지요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더라도 상당히 파워풀한 공격을 펼치게 됩니다 그러니 단 한순간 긴장을 풀어서는 안되지요 귀여운 하마 한마리가 지나가더라도 그 후에 발생할 일에 대해서는 쉽사리 예상하기가 어렵습니다 . 


그나마 다행인것은 저같은 초보도 몇가지의 미션 정도는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DANGER(위험) 표시가 일정 위치에 표시되면 1~2초 정도 후에 바로 공격이 발생합니다 여기서도 약간의 감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어느정도 적응 되면 미리 알려주는 것 정도는 피할 수가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 


한번의 플레이를 전부를 해보았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만큼 아직도 본적 없는 다양한 요소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플래시게임 > 액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군분투게임하기 [런게임]  (0) 2016.06.18
후레쉬맨 게임하기  (0) 2016.06.17
건메이헴2 게임하기  (1) 2016.06.12
언투다이2 좀비게임  (0) 2016.06.10
선생님몰래춤추기게임  (0) 2016.06.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