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게임 멕시코렉스

플래시게임/액션|2016. 6. 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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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라고 한다면 나이대별로 생각하는 이미지가 다를 것 같은데요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는 귀여운 동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화를 즐겨보는 분들이라면 괴수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요 오늘은 후자쪽에 가까운 공룡게임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멕시코렉스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녀석으로 마치 영화 주라기 공원 처럼 사람들이 있는 도시에 뜬금 없이 출현하여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 컨트롤은 게이머가 하게 되죠 많은 시스템이 담겨 있지 않지만 나름대로 그래픽이 꽤나 실감나게 꾸며져 있어서 그런지 제대로 공룡을 체험(?)해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다하게 복잡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들이라면 HOW TO PLAY에 들어가서 튜토리얼을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 그럼 바로 PLAY THE GAME으로 진입해보겠습니다 세이브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온라인과 로컬 세이브가 있습니다


온라인의 경우는 전용계정이 필요한 상태라서 다소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로컬세이브는 컴퓨터 자체에 저장이 되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어느 위치에 저장이 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소실 될 우려가 있다는 점만 빼면(?) 바로 시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양한 스테이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는 또한 각각의 미션들이 있지요 이 임무들을 완수하게 되면 클리어하는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 


해당 작품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시리즈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요번에는 등에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할 것 같은 비주얼의 기관총이 달려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철장에 갇혀 있지만 공룡의 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리지요 앞에 장치를 파괴하면 문이 열립니다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조작방법

WADS - 이동 및 점프

마우스 - 과녁 및 총알 발사, 물기


마우스 좌측 버튼을 길게 누르게 되면 기관총이 회전하기 시작하면서 총알이 발사됩니다 하지만 짧게 누를 경우는 큰 입을 활용한 물기를 사용할 수가 있지요




기관총의 탄약은 진행하다보면 보급 상자가 있는데 그것을 획득하면 자동적으로 채워집니다 표시방식이 독특한데 숫자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에너지의 게이지 처럼 사용하게 되면 서서히 소모 되는 형식입니다 탄약의 정확한 갯수를 알 수는 없지만 상당히 많은 양을 한번에 보유할 수 있으므로 좋다 나쁘다라고 말할 수가 없네요




이 공룡게임의 등장하는 공룡은 외관만 봐도 아시겠지만 육식입니다 그러니 크기도 어마어마하게 거대하지요 자동차 정도는 입으로 물어 한번에 부수워 버릴 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스테이지의 미션은 간단합니다 일단은 맵안에 있는 모든 페퍼 아이템을 습득하여야 합니다 총 3개가 있는데 곳곳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가 없지요 차를 들어내거나 물건뒤에 가려져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런식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 오브젝트를 제거하게 되면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푯말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단 한개라도 남아 있을 경우는 돌아가라는 안내가 나오게 되죠




매우 간단한 디자인인듯 하지만 자세시 보시면 저 멀리의 도시들 건물이 보입니다 왠지 안개가 끼어서 그런지 더욱 고요해보이는 모습이 있지만 나름대로 잘 표현해놓은 것 같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듯 합니다 상대적으로 이쪽은 외곽의 지역인걸 알 수가 있는데요 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지만 스테이지의 테마만 봐도 외곽으로 부터 사람들이 많은 도심으로 진격해 나가는 경로가 파악됩니다



물론 저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군사용 무기로 대응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러나 아직까지는 너무 오지쪽에 있는지라 많은 장비들이 없는듯 합니다 현재까지는 단순한 스케일밖에 느낄 수가 없지만 점점 가까워질 수록 굉장한 것들이 등장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가 됩니다 




딱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성장시스템 같은 것이 없어서 왠지 너무 단순하고 심심한감이 있습니다 적어도 능력치 업그레이드와 같은 것을 활용했다면 꽤나 흥미로운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여기서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생각보다는 크게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공룡게임에서의 주인공을 보면 바로 아시겠지요 상상도 하지못할 파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행동들이 영화의 한장면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러한 액션성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푸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여러분도 꽤나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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